작은교회에 부흥의 기적이
우리 교회는 지난 2017년 1월 19-20일, 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가족세트전도 훈련원 원장 박영수 목사를 초청해 가족세트 전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는 약 50개 교회가 참석하여 많은 관심 속에 은혜롭게 많은 열매를 맺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후 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진리등대교회와 사랑이넘치는교회가 연합, 두 교회가 매일 새벽 예배 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품앗이 전도 1시간∼2시간 전도를 실시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2개 교회가 서로 번갈아 가며 전도성경구절, 치유성경구절, 기도성경구절을 함께 통독하고, 1시간 이상 해당교회에서 전도를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가족세트 전도를 지속했다.
2017년 11월에는 가족세트전도를 통해 전도한 사람들과 함께 새 가족 초청 잔치를 실시하여 약 300명의 성도가 초청되어 초청 잔치를 하고 이후 예배에 적극 참석토록 계속 격려했다.
교회에서 가족세트전도양육편지를 매주 보내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주님의 은혜로 2018년도 6월까지 교회출석, 6개월이 된 5명의 학습교인이 세워지게 되었고, 또한 2017년도부터 2018년까지 4명의 새 가족이 등록하였고, 2018년도 6월에는 세례교인 2명이 세워졌고, 2018년도 5월에 새 가족 2명 등록, 7월 15일 3명 등록, 7월 22일 2명이 등록하는 등 작은 교회에 매주일 새 가족이 오고 있다.
가족세트전도의 장점은 전도에 대한 재정이 들어가지 않고, 훈련을 받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밖으로 나아가 전도하면 된다는 데 있다. 많은 교회들이 전도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도는 하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가족세트전도는 예수님을 영접시키는데 탁월한 전도법이다.
특히 작은 교회들은 가족세트 전도 훈련원장 박영수 목사를 초청하여 훈련 받아 가족세트 전도를 접목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날로 부흥 발전되길 소망해 보며 가족세트 전도는 이 시대에 탁월한 전도법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
꼭 가족세트 전도로 주일마다 새 가족이 등록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2018. 7. 27. 부산에서
사랑이넘치는교회 백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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