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글보기
제8장 개척자와 사랑
Level 8조회수7014
2010-03-17 13:26

4.당신의 태도를 점검해 보라. 가장 큰 모험은 우리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병든 태도는 무관심, 무결정, 의심, 근심, 그리고 소심성이다. 우리는 심은 것을 거둔다. 즉 미소는 미소를 낳고 부정적인 생각은 더욱더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5.평범할 필요가 없음을 알라. 탁월한 자질을 가진 사람은 구별된 존재이다. 즉 자아 훈련, 비전, 낙관주의, 모험심, 용기, 겸손, 유머, 확신, 분노(정의로운 분노), 인내 및 통합된 인격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
6.창조적이 되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힘을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생산적으로 사용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창의적이 되라는 말이다. 이것은 완전히 다시 태아난다는 의미이다. 경력이나 교육, 환경 등이 탁월하지 않더라도 창의적인 정신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7.과정을 신뢰하라. 영속적인 가치가 있는 어떤 것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시일이 필요하다. 어떤 방면에 탁월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어떤 간단한 과제라도 탁월해지려고 자신의 온갖 정성을 다해서 노력한다.
탁월성이란 말을 하기 쉽다. 그러나 탁월성은 말로서 얻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선 맞힐 표적을 선택하라. 당신의 욕구가 많은지 모르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필요한 욕구를 골라서 그것을 실행해 나가라.
달성하기 너무 어려운 목표나 너무 많은 목표는 좋지 않다. 남이 요구하는 강제적인 목표도 탁월한 삶을 추구하는데 방해가 된다. 삶은 그 자체에 리듬이 있으며 삶의 진행 과정에는 많은 구비길이 있다.
인내하라. 하나님도 우리가 어떤 훌륭한 일을 하도록 길이 참으신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두 계명을 주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막 12:30)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 바울 사도의 3대 사랑은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 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위하여 밤 낮 눈물로 목회했다(행20:28)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고전 16:22)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항상 있을 것은 믿음, 소망, 사랑 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고 했다.
베드로의 3대 신앙고백이 있다.
"예수님의 무릎아래 엎드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 후에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 5:10)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으며 두 번째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 후에는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라"(마 16:18)라는 응답을 받았다.
세 번째는 부활 후에 베드로에게 바닷가에 나타나셔서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다.(요21:15~16)
우리는 주님 앞에 신앙의 고백을 드리지 않고는 개척자가 될 수 없다. 헬라어에 보면 사랑은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