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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박영수 목사2024-02-28 19:3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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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선교 가족세트 일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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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선교사 전대웅 선교사와 박혜숙 원장은 방글라데시에서 주님 부름을 받아 25년 동안 106개의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들 기도 훈련과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통한 전도복음 사역을 계속적으로 전진하며 사역 중에 있다. 가족세트전도에서도 교회 4개를 주님 은혜 가운데 세웠다.

이번 두주동안 선교지 방문과 입당예배차 방글라데시선교를 212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다녀왔다. 13일 화요일에는 예랑스쿨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지혜로운 전도의 발상지를 엿볼 수 있었는데 박혜숙 선교사가 20년 전 학교를 세우고 후임자에게 그대로 물려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인 여선교사는 피아노도 치면서 너무나도 잘하고 계셨고 복음의 요람지라 아니 할 수 없었다.

14일 수요일 드디어 입당예배를 드리기 위해 아침부터 멀리 차를 타고 도착했다. 교회 전경도 너무나 아름다웠고 부락 사람들도 얼마나 정겨운지 인근 기관장들은 모두 온 것 같았다. 몇 백 명 가득 모인가운데 모두들 인사말씀이 끝나고 가족세트 대표총재 박영수 목사의 인사말씀과 더불어 광장 한 바퀴를 돌면서 드디어 완공한 교회 입구까지 입성했다.

박영수 목사는 촛불을 켜들고 가위로 교회 헌당식 테이프를 끊었다. 그리고 교회로 첫발을 디디며 모두 함께 행진하고 모두들 흥겨워서 두 손을 번쩍 들고 할렐루야 호산나! 할렐루야 호산나! 정말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하나님 영광 받으소서. 드디어 박영수 목사의 말씀과 영접기도를 통하여 그곳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그대로 따라하며 아멘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입당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박라미 권사가 세운 코콜리아교회를 방문하고 15일 목요일에는 이효상 교수 스탭들 일부가 먼저 귀국했다.

16일 금요일에는 시골에 있는 사바순복음교회에 다녀오면서 성찬식도 하고 그들의 순수한 믿음을 볼 수 있었다. 17일 토요일에는 더 시골에 위치한 헤브론교회를 방문하면서 어린이들이 예쁜 율동도 준비하여 보여주었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원주민 여선생 한 분이 학생들이 학교가 너무나 멀고 열악해서 주변 학생에게 교회에서 지도도 하고 방문 교육도 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다.

드디어 18일부터 밀뿔교회 등 몇몇 선교지의 소감은 다음 신문에 연재한다.

 

 

 

가족세트전도

총괄본부장

이수 교수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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