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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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가정예배(2010년 2월 14일-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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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20:58

주일 2월 14일 2차 귀환자들

(성경 : 에스라 8장 찬송: 382장-새찬송 347장)

아닥사스다 왕 때에 에스라와 함께 예루살렘에 귀환한 유대인들은 약 1,770명으로서, 제 1차 귀환과 비교하면 적은 수효였습니다. 그들은 멀고 위험한 여행을 출발하기 전에 아하와 강가에 모여 금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 결과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고토로 귀향하는 길은 도적들과 강도떼가 빈번히 출몰하는 위험한 길이었으나, 에스라 일행은 금식하며 간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영원한 본향인 천국을 걸어가는 동안 늘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힘입는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월 2월 15일 이방인과 통혼하는 범죄

(성경 : 에스라 9장 찬송: 387장-새찬송 349장)

예루살렘에 도착한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이방인과 통혼한 자들이 있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는 이방인들과의 통혼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죄가 될 뿐더러, 선민의 순수성을 흐리게 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변질케 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에스라와 경건한 백성들은 형제들의 범죄에 대하여 연대적인 책임을 느끼고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였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써 이 세상의 썩어질 행실로부터 구속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세상과 짝하지 말고, 세상을 본받지 말며 신앙의 순수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화 2월 16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자

(성경 : 에스라 10장 찬송: 337장-새찬송 279장)

유다 백성들이 이방 여인을 아내로 취하여 선민의 순수성을 흐리는 죄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에스라가 식음을 폐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고 있을 때 많은 유대인들이 에스라의 주위로 오며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죄악을 자인하고 이방인 중에서 취한 아내들을 내어보낼 것을 다짐하고 그대로 시행하였습니다. 비록 이방 여인이긴 하지만 정든 아내를 내어보내는 것은 인정상 매우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회개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라야 진정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수 2월 17일 조국을 위한 느헤미야의 기도

(성경 : 느헤미야 1장 찬송: 484장-새찬송 365장)

느헤미야는 주전 445년에 제 3차 포로 귀환 때 유대인들을 이끌고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온 지도자입니다. 그는 귀환하기 전까지 수산 궁에서 바사 왕 아닥사스다의 술을 맡은 고위 관직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찾아온 친형제인 하나니에게서 예루살렘이 적의 공격을 받아 큰 환난을 당하였고, 성과 성문이 불타 무너졌다는 말을 듣고는 자기 민족을 위하여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고난당하는 자기 동족을 생각하고 눈물로 기도하기를 쉬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합시다.

목 2월 18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

(성경 : 느헤미야 2장 찬송: 371장-새찬송 580장)

느헤미야는 조국이 처한 형편을 슬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사 왕의 허락을 받아 유다 총독의 자격으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실의에 빠져 있는 유다 백성에게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고 다시는 수치를 받지 말자.”고 하면서 분발을 촉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바사 왕의 지원 약속을 들려줌으로써 모든 유대인으로 하여금 예루살렘 재건을 위해 일어서게 하였습니다. 그는 이방인들이 찾아와 그들의 노력을 업신여기며 비웃었을 때,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라.󰡓고 선포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지도자들도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기도합시다.

금 2월 19일 예루살렘 성곽의 중건

(성경 : 느헤미야 3장 찬송: 370장-새찬송 330장)

예루살렘 성곽의 중건 공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제사장뿐 아니라 방백과 금장색과 향품 장사와 상업하는 사람과 여자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신분과 직업과 성별이 달랐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거룩한 역사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많은 인력과 물자가 소요되는 성곽의 중건 공사는 몇몇 사람이나 가족만으로는 힘겨운 일입니다. 그러나 맡은 분량을 성실히 수행해 나감으로써 전체 공사를 성취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각자가 맡은바 직분에 충성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세워 나갑시다.

토 2월 20일 한 손엔 삽, 한 손엔 창을 들고

(성경 : 느헤미야 4장 찬송: 400장-새찬송 358장)

느헤미야의 지휘 아래 성곽 중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가자, 유다의 대적인 산발랏과 도비야 일당은 인근의 이방 민족들과 합세하여 공사를 중단시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단합한 유다 백성들은 한편으로는 무장하여 적의 공격에 대비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건축하는 일손을 놓지 않은 결과 드디어 성곽 공사를 완수하였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도 사단의 공격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로 항상 깨어 있을 뿐더러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단의 권세를 모두 깨뜨리고 승리하는 주님의 군사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