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 온누리에 가득하길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위 갈등과 분열의 역사 극복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지속되어야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및 특강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 이하 한부연)는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1길 6 동위원회 회의실에서 ‘4.10 22대 국회의원 총선과 나라와 민족, (사)한부연을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찬양했다. '부활의 주님, 한국교회에 오시옵소서!‘라는 주제아래 드린 이날 예배는 한부연 이사 류한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예장총회 총회장 김화인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총연 서기 김영복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전국연합 총회 임원일동의 찬양, 창4동 어린이집 강경옥 원장 외 교사일동의 찬양, (사)예장총연 고문 예영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예 목사는 막 16:1-20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이 증인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전 제자들의 모습은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한 이후로는 믿음의 새로운 차원에 이르게 되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하고 “우리는 제자들처럼 주님께서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주님을 따르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사 하늘로 오르신 뒤에는 주께서 지상에 남겨 놓으신 사역에 충성을 다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새로운 차원의 믿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영생을 허락하신 부활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특별기도로 '나라와 통일을 위해‘, ’대통령과 정계지도자들을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과 저출산 해결을 위해’, ‘국가안보와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종교혼합주의 WCC 및 이단패망을 위해’, ‘한국교회 말씀개혁과 성령충만을 위해’, 사)한부연 부흥과 성령충만을 위해‘ 김병선 목사, 권혁은 목사, 김상돈 장로, 이원호 목사, 김종대 목사, 오선미 목사, 하석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곧바로 2부 특강순서로 (사)예장총연 이사 김순종 목사의 기도, (사)예장총연 고문 예장 피어선 총회장 김원식 목사의 ‘부활의 의미’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예정보수합동 임원일동의 헌금찬양, 예장보수합동총회 모성춘 목사의 헌금기도, (사)한부연 대표이사 이광용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이광용 목사가 창4동 어린이집 교사 9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사)예장총연 고문 김기형 목사의 축도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 등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같이해 왔으며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의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가 그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갈등과 분열의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지만 그 뿌리가 연합이라는 기반위에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는 만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인류구원의 메시지와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