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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회는 꿈을 품고, 마을은 춤을 춘다”2013-04-04 10:0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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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변화 변화전략 1차 컨퍼런스 열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신당동 예수마을교회에서 마을공동체운동 전개를 위한 ‘지역사회 변화전략’ 1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교회는 꿈을 꾸고, 마을은 춤을 춘다’는 주제로 교회와 지역이 하나 되는 ‘공동체운동’을 통해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는 예수마을교회, 오산평화교회(최석원 목사), 부천새롬교회(이원돈 목사)의 복지사역이 소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5개 영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투어했다. 현장탐방은 교육(꿈터문화원, 토요학교,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복지(중구재가복지센터, 두란노가정폭력상담소, 무료법률사무소),의료(해피사랑방, 구생회, 백내장수술후원) ,경제(창업대학, JTC운동본부, 미시원 카페),문화(청소년문화마을,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 마을음악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자기주도성취포상제) 등이었다.
첫 사역현장 발표로 나선 예수마을교회의 장학일 목사는 ‘마을이 교회 되고 교회가 마을 되는 예수마을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에 나서, 자신의 교회 사역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영어교실, 독서스쿨, 부모학교, 부모치유상담스쿨, 아버지학교, 장애인글로벌리더스쿨, 해피엔딩스쿨 등 영유아 학교로부터 죽음예비학교에 이르기까지 오산 지역의 모든 세대를 섬기는 오산평화교회와 사역 노하우와 신나는 가족도서관, 지역아동센터, 가정지원센터 등을 통해 마을과 하나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부천새롬교회의 사역 방법도 함께 제시됐다.
또한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4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2차 지역사회 변화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새로남교회를 비롯해 거룩한빛광성교회(정성진 목사), 송촌장로교회(박경배 목사) 등 교회와 지역이 하나 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교회들의 사례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