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국내 최대 약용식물원인 평강식물원과 비염치료제 청비환 개발로 유명한 평강한의원 원장 이환용 장로가 느릅나무와 어성초 등을 원료로 한 천연한방크림 ‘ATO 순’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정상적인 반응’, ‘뜻을 알 수 없다’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가 어원인 ‘아토피’는 말 그대로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뒤엉켜 발병하고, 완화나 재발이 반복한다. 한마디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아토피는 우리 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육류 위주의 식생활 변화로 인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연령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발병하고 있다.

하지만 아토피를 치료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지만 워낙 재발률이 높은 병이기에 치료 당시만 진정될 뿐 완치는 포기하고 만다. 또한 아토피가 심한 환자들은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정신적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환용 장로는 이런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주변의 많은 교회 성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았다. 3개월간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며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연구에 매달렸다. 그 결과 개발한 것이 ‘아토 순’이다. 실제로 임상에서 적용해 본 결과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토피는 물론 여드름에도 많은 효과를 나타냈다.

이 원장은 “‘ATO 순’ 개발은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가능했으며 평강식물원에 이은 하나님의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고백하며 “전 세계 인구 20%가 앓고 있는 피부병인 아토피가 ‘ATO 순’으로 깨끗하게 치료되어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ATO 순’은 느릅나무와 어성초 등 천연 한약재료를 원료로 사용해 부작용이 전혀 없다. 또한 아토피의 가장 큰 난제인 재발률이 거의 제로 수준이다.

실제로 ‘ATO 순’을 사용한 모 환자는 “수십년 전 교통사고 이후 피부를 이식한 부분에 악성 피부염이 생겼는데, 지금까지 전혀 치료하지 못해 진물이나 붕대로 감고 다닐 정도로 심해 국내 최고의 피부과 전문의도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ATO 순’을 접했고, 사용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완치에 가까운 성과를 얻게 됐습니다”라고 ‘ATO 순’의 뛰어난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모 교회 전도사로 있는 분은 “전신 피부병 때문에 10년 동안 온갖 치료를 했지만 가려워 하루도 제대로 잠도 못자는 상황에서 ‘ATO 순’을 사용하고 21일이 되면서 완치되어 지금은 1년이 넘도록 재발이 안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ATO 순’을 사용하여 많은 효과를 보고 있으며 아주 만족하고 있다.

이 원장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치료되는 모습을 보면서 ‘ATO 순’을 개발한 자신의 능력보다 부족한 자신을 통해 ‘ATO 순’을 개발하게 하시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라고 간증한다.

‘ATO 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양약에서 사용되던 스테로이드 성분은 전혀 없고, 오로지 100% 천연약재를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주약재인 유근피(느릅나무 껍질)는 혈액을 순환시키고 어혈을 제거하고 새 살을 잘 나게 하는 약재이다. 여기에다 어성초 등 15여 가지 약재가 첨가되었다. 이 약재들은 피부를 보호하며 치료되어 어린이까지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재발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원장은 현재 ‘ATO 순’ 크림을 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대량 출시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3481-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