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오직 전도에 있습니다. 전도는 내 삶의 전부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해 금년으로 9년째 접어든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가 양육전문가 김윤혜 목사와 동역으로 제2기 사역을 시작했다.
동 아카데미는 경기도 남양주시로부터 법인화인가(132-82-78534)를 받았으며 금년 98기까지 연 인원 9천명이 수료하는 등 한국교계 전도아카데미의 리더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는 한국 기독교 125년 역사상 최초로 현장실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서 성공사례와 실패의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가족세트전도를 몸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을 창안해 체계화시킨 이는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이다. 그는 교회성장의 빠른 길은 오직 전도뿐이며, 전도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사건이요 성령의 역사라고 강조한다.
박 목사의 전도방법은 속전속결로 짧은 시간 안에 전도의 효과를 도모한다. 그렇다고 결코 형식적으로 하지 않는다. 함축성 있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며 바로 신상카드를 작성케 한다. 특히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복음을 받아 드린다는 것이다.
박 목사는 전국 5만8천여 교회 중 4만여 교회 미자립 개척교회를 살리기 위해 1만여 명의 목회자와 여교역자 3천 명을 세우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가족세트 전도아카데미 컨퍼런스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박 목사의 세트전도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인원은 약 9천여 명에 가까우며 이들은 가족세트전도훈련을 받고 원근 각처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 밖에도 박 목사는 전국을 순회하면서 성령치유전도집회를 통해 평신도지도자를 발굴, 전도의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훈련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덴버 한인교회, 워싱턴 큰무리교회, 북경 한인교회, 도쿄 한인교회, 필리핀 한인교회 등 해외에서도 세트전도 아카데미를 강의해 해외에서도 많은 사역자를 배출했다.
한국 교회 많은 전도법들이 사람중심 혹은 이론중심인데 비해 가족세트 전도법은 삶의 현장에서 성령님이 강력하게 일하시는 능력전도이다. 길거리, 사업장, 시장, 음식점, 버스 정류장, 노인정, 아파트, 등산로 어디서든 박영수 목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현장 전도실습을 한다.
영혼구령을 향한 마음 하나만 가지고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도에 매달린 박 목사, 그런 박 목사의 열정으로 예수를 들어보지도 못했고 누군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신앙을 접하고 변화되고 있다. 청주 한소망교회 담임 정의섭 목사는 “세트전도아카데미를 통해 30년 동안 막혔던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전 성도들이 전도자로서 복음을 전한다”면서 세트전도아카데미의 효과를 자랑한다.
박영수 목사는 그동안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를 통해 가르쳐 왔던 내용을 집대성한 ‘가족세트전도 새신자를 위한 양육교재’와 ‘가족세트전도 심방10분 설교집’을 출간했다.
목회자보다는 전도자라고 불리어지길 원하며 전도가 삶의 희망이라는 박 목사, 전도컨퍼런스와 성령치유집회 외에도 해외선교에도 관심을 갖고 오늘도 전도의 나팔을 힘차게 불고 있다.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code=160&;no=11504
동영상: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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