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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세미나 참관기-능력전도 현장에서 직접체험2015-01-09 09:3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사진교체.jpg (85.5KB)

일생 잊을 수 없을 체험!

그 동안 기도원 사역을 감당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전도보다는 기도원사역에 주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 하나님의 종들이 세례 요한과 같이 전도하는 분들이 많아지게 해달라는 기도는 날마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으며 주님은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오신 것을 깨닫게 되면서 어떻게 전도를 할까 거룩한 고민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친하게 지내는 목회자들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함께 가자고 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어서 전도할 생각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함께 나섰습니다.


다섯 명의 목회자들이 전도에 불이 붙어서 거리에 나가 복음을 선포하며 전도하는 가운데 박영수 목사의 세트전도를 듣게 되었고, 인천에서 세트전도컨퍼런스를 하는 교회에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시간에 전도현장 동영상을 보면서 세트전도가 기존 전도와 다르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또한 동참한 전도현장에서 전도에 대한 거룩한 도전을 받게 되어 세트전도를 신청하고 목회하는 동역자들을 초청해서 이틀간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도현장에서는 예전부터 예수님을 전하려 했던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영접기도를 통한 결신과 함께 교적을 받고 사업장 출입문 입구에 교패를 붙이고 예수님께 인도하며 안수기도하며 축복할 수 있었습니다.
세트전도는 영접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님으로 고백함과 동시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는 작업과도 같았습니다. 죽은 영혼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강력한 능력과 은혜의 체험을 맛보는 순간이었습니다.
강사 박영수 목사와 세트전도를 접한 분들과의 만남은 일생 잊을 수 없을 체험이었습니다. 세트전도는 찰라적 순간 포착 전도방법이며 전도 대상인 상대방을 말씀으로 제압하는 강력한 능력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한국교회가 매년 3천 5백 교회가 문을 닫는 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께서 한국교회에 추수꾼들을 불러 모아 택한 백성들을 빠른 시일 내에 구원하실 계획이 있음을 믿고 느끼는 이 시대입니다. 시대적으로나 말씀에 기록되어진 모든 징조들이 나타나는 긴급함을 또한 공감합니다.
교회가 부흥이 안 되는 원인이 첫째 성령충만을 받고 전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영수 학장은 개척 초에 개인 전도로 2달 17일 동안 504명을 전도하여 132명이 등록하였으며 102명이 출석하는 등 능력전도자로 주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지금도 매주 ‘수요일’ 10시에 가족세트 전도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매달 1기수씩 107기까지 10여 년 동안 1만여 명의 리더를 배출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이론만 가지고 하는 전도 강사가 있는가하면 박영수 학장은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이론과 실제 현장전도를 직접 보여주며 능력 전도자를 세우는 것이 사명이며, 목회자 1만명, 여교역자 3만명, 평신도 지도자 10만명을 능력전도자로 세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저녁 세미나는 성령치유 성회로 불치병 환자들이 성령으로 치유 받아 평생을 전도자의 삶을 걷고 있는 성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초대교회처럼 “주께서 구원 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날마다 수가 더해가는 성령님이 함께하는 확실한 능력전도임에 틀림없습니다.
한국교회가 전도해야 부흥된다는 사실을 누구나 공감하는 이런 시대에 전도현장에서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능력전도, 세트전도를 통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생명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합시다.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복음의 빛을 발합시다.
할렐루야!! 아멘.

글 / 실로암기도원 / 김정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