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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전도현장에 성령님의 강한 역사 일어나....2014-12-11 08:3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_전도현장1[0].jpg (229.8KB)


전도현장에 성령님의 강한 역사 일어나...
길거리에서, 문구점에서, 식당에서, 부동산에서,
망설임 없이 영접..교패를 붙이고 기념사진까지
살다살다 살면서 처음 보는 전도!!


지난 12월 1일에 울산 천상소망교회에서 노회 전도부 주관으로 1일 가족세트 전도세미나가 Set전도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를 강사로 하여 열렸다.
오전 동영상과 전도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바로 전도 현장으로 향했다. 인근의 문구점에 들어선 전도팀은 바로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전하고 문구점 주인의 적극적인 동의로 머리에 손을 얹고 영접기도를 따라서 하게했다.
신상명세를 물어보니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이름, 생년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줄줄 말하는 것이었다. 담임목사가 축복기도를 하고 바로 문 앞에 나와서 교패를 붙이고 기념사진까지 찍는데 불과 몇 분 걸리지 않았다.
이 날 전도팀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전도하는 동안 길거리에서 문구점에서, 식당에서, 부동산에서, 금은방에서, 카센터에서 등등 장소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바로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자 망설임 없이 14명이 영접하고 네 곳은 교패를 붙이고 기념사진까지 함께 찍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처음 보는 충격적인 현장이아닐 수 없었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직접 눈 앞에서 목도하게 되었다. 바로 전도현장에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이 있음을 본 것이다.
금번 전도세미나는 나에게 충격과 도전을 주었다. 그 동안 전도에 소극적이고 열심으로 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도방법을 교회에서 실시했다. 은밀히 신분을 밝히지 않고 하는 전도, 노방에서 하는 외침전도, 축호전도 등등... 물티슈, 황토 소금, 과자, 와풀, 차... 등등을 나누어 주면서 전도했지만 결실이 거의 없었다.
참석했던 합신 부산노회 목회자들이 도전을 받고 가족세트전도훈련을 노회차원에서 함께 받기로 했다. 합신 부산노회 목회자들이 12월 중순부터 8주간 훈련을 받기로 결정했다. 나 역시 담임목사와 함께 참석하여 훈련을 받을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며칠 지난 후에 담임목사와 함께 교패를 붙인 집에 심방하여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가정을 축복하고 돌아왔다.
가족세트전도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이 시대 유일한 마지막 카드요 하나님께서 주신 한국교회를 향한 유일한 전도의 선물이라 믿는다. 세트전도 시스템으로 전 성도가 훈련을 받아 능력전도자가 되면 우리 교회는 이웃의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받게 하고 영생을 얻도록 인도하는 꿈  같은 일을 이루어 낼줄로 믿는다.
가족세트전도를 만나 거룩한 비전을 이루어 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전도가 안된다고 하는 이 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목회자 1만 명, 여교역자 3만 명, 평신도 지도자 10만 명을 능력전도자로 세우는 Set전도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의 거룩한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할 것이다. 먼 거리 울산까지 와서 훈련을 통해 능력 전도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어 준 학장 박영수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지역복음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울산 천상소망교회 사모 김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