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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김용덕 총회장님 취임예배에 즈음하여2014-08-29 09:26
작성자 Level 8

예수교대한 하나님의 성회
김용덕 총회장님 취임예배에 즈음하여


아버지 하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찬양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려마지 않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리요”하셨는데

기독교가 아닌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성경불신주의, 동성애, 일부다처제, 공산주의까지 수용내지 옹호하는 WCC에, 한국교회 수 많은 지도자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기독교가 아닌 바벨론 종교와 사람숭배, 유골숭배, 온갖 거짓과 비진리로 가득하고, 각 종교마다 구원이 있다고 외치는 로마가톨릭, 교황무오설, 마리아의 무죄잉태설, 연옥설, 마리아의 은총중재자, 마리아의 부활승천설, 종신처녀설들과, 오직 예수님께만 돌려야 할 영광을 교황에게 돌리는(His Holyness) 타락한 이 시대를 보고 계십니까?
주님! 사도들과 교부들, 수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을 부인하기만 하면 살려준다고 회유했음에도, 예수그리스도 외에 구원이 없기에, 죄용서가 없기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기에, 기쁨으로 순교의 길을 갔던 믿음의 선진들을 어찌 잊었는가?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NCCK) 로마가톨릭과 신앙과 직제일치를 선포하였고 배도와 배교의 길을 걷는데 많은 교단과 많은 주의 종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가 있어서,
폭풍속에서도 홀로 빛을 내는 등대같이, 예수교대한 하나님의 성회를 세워주시고, 지도자 조용목 목사님을 세우시사, 그 어떤 유혹과 회유에도 주님가신 길, 좁은 길, 진리의 길, 천국 길을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시고 변함없이 가게하시고,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뒤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온유의 종 김용덕 목사님을 총회장으로 세우시사, 순종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의한 자, 더러운 자, 하나님을 배반한 자, 우상숭배자, 온갖 거짓과 불신앙으로 가득한 이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말씀하신 그 때가 심히 가까움을 느끼는 이 때에,

우리 예수교대한 하나님의성회 만이라도, 의롭고 거룩하게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끝까지 충성되게 하소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했던 바울같게 하소서! 우리의 신앙의 허리띠를 다시 묶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고, 성령의 열매를 아름답게 맺으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참으로 혼탁한 이 세대에,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주님 오심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주 예수께서 오셔서 “모든 민족을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시듯 하시어,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는 그 아름다운 축복된 자리에,
우리 예수교대한 하나님의성회 모든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예케 하옵소서!

할렐루야!

 

주후  2014년  8월  19일
주찬양교회   진 영 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