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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구원 위한 모노드라마 -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2014-01-14 10:2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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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소재, 전국교회 순회무료공연


“머나먼 곳에 전도도 필요하지만 먼저는 내 가족부터 내 가장 가까운 이웃부터 교회에 출석시켜 구원을 시키는 일이 먼저가 아닐까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 200여개 교회에 초청을 받아 불신가족구원, 이웃전도를 위한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라는 모노드라마를 공연했던 최종옥 목사는 전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는 또 자신의 모노드라마에 대해 “전도는 여러 가지 방법이 많겠지만 먼저는 동기부여입니다. 모노드라마 천국과 지옥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는 내 가족을 반드시 구원시켜야 하는가를 성도들에게 한 번 더 깨닫게 해주며, 이 공연은 내 가족을 구원시키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성도들의 공연장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최종옥 목사는 전국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앵콜공연 요청으로 다시 한 번 제2탄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란 제목으로 무료공연을 시작했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나요?’는 눅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주제로 천국과 지옥을 생생하게 모노드라마로 40분 동안 공연이 진행된다. 가족을 집에 두고 홀로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보여주는 공연의 내용으로써 내 가족을 구원시키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공연으로 지난 200여개 교회에서 공연을 참석했던 수많은 성도들의 눈물이 가족을 교회로 데리고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 가족권언의 최고의 효과를 보게 했다.

200여개 교회에 한하여 먼저 신청한 교회부터 차례로 예약을 접수할 수 있고, 신청한 교회는 사례비 없이 무료로 공연을 접수할 수 있다. 지난 공연을 했던 교회에서도 다시 한 번 더 앵콜로 신청을 해도 공연이 가능하다.

이 모노드라마의 특징은 특수음향과 국내 최고 성우의 녹음을 통해 마음의 감동을 받게 했다. 또한 특수조명을 통해서 마음의 감동을 더욱 움직이게 했다. 무엇보다도 최종옥 목사의 탁월한 연기력에 더욱 마음을 조이게 만든다. 공연시간 약40분 동안 지옥에 들어간 부자(최종옥 목사)가 눈물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연기를 하는데 함께 관람한 성도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못한 자기 가족을 돌아보면서 공연이 끝나는 시간까지 통곡의 눈물로 관람한다.

녹16장에 나와 있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를 평소에 말씀으로만 듣다가 실제 상황으로 천국과 지옥이라고 하는 현장에 들어가서 몸소 체험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은혜를 받게 되고 공연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반드시 “내 가족부터, 내 이웃부터 구원시켜야 되겠다!!”라고 하는 마음에 작정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

공연접수 문의 : 032-505-7600, 010-6205-2454 오영옥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