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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에서는 인류에게 사랑과 구원의 빛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며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3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삶이 변하는 시간25’>;에서 YM(국제 예수전도단)의 설립자이자 하와이 열방대학 총장인 로렌 커닝햄 목사가 IT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IT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새로운 선교 전략과 한국 교회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재방 : 27일 오전 9시40분)
23일 오후 8시에는 CTS특집다큐 <;빌 윌슨 목사의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 교회를 섬기고 있는 빌 윌슨 목사가 성탄을 맞아 미국 뉴욕의 빈민가 아이들을 후원하고 희망을 나누는 사역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가난으로 소외되고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빌 윌슨 목사의 사역을 통해 예수님을 접하고 희망을 되찾는 변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재방 : 27일 오전 10시 10분, 29일 오전 1시)
2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2013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과 축하행사로, 정계 및 교계 인사들의 점등순서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엔젤스어린이합창단, 테너 임웅균 교수의 찬양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콘서트 현장을 전한다. 춥고 어두운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축복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표현함으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기쁜 성탄 축제의 의미를 전하다
25일 오전 11시에는 <;2013 성탄축하예배>;가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25일과 26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성탄특집다큐 <;성경의 비밀>;에서는 ‘성탄절의 기적’과 ‘예수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예수의 탄생에 대한 예언, 아기예수의 탄생, 예수의 제자들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사료들을 토대로 사실을 검증한다. 성탄절에 대한 성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CTS의 간판프로그램인 <;7000미라클>;에서는 성탄을 맞아 ‘필리핀 재난구호특집’으로 구성되는데,
23일 오전 11시 “예수사랑여기에”에서는 필리핀 타클로반지역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마을에 거주하는 박노헌 선교사의 현장 증언과 순식간에 잠겨버린 마을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이 방송된다. 열악한 현지 의료 상황과 오염된 물로 인해 2차 질환에 그대로 노출된 사람들, 생사의 갈림길에서 어렵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아이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재방 24일 오후 3시)
23일 오후 3시 “열방을 향하여”에서는 필리핀 중부의 세부 북부 지역과 사마르섬을 찾아 필리핀 교회와 성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한국성도들에게 기도와 구제로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다.(재방 : 25일 밤 12시)
24일 오전 11시 “땅끝으로”에서는 지난 11월 8일,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절망의 땅이 되어버린 땅,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공세현 선교사의 사역을 소개한다. 무너진 건물 잔해들 속에서 먹고 마시는 기본적인 생활을 걱정하는 주민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새 희망을 전하는 진정한 섬김의 사역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재방 : 25일 오후 3시)
26일 오전 11시 “나눔의 기적”에서는 태풍 하이옌으로 6천여명의 사상자와 42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레이테주의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과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산성광침례교회의 아름다운 나눔의 현장을 전한다.(재방 : 27일 오후 3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