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생과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
작품으로 표현한 전시회.......문화 예술 선교 명령 수행
‘탄생과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작품으로 표현한 미술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사)자연아트포럼이 주최하고 국제문화예술기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미술협회, 대한기자협회, 한기총, 한국교회연합, 전기총, 경기총, 한장총, 한국세계선교협, CTS가 후원한다.
한국 최대의 예수의 일생을 담은 전시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50여 년 전 한국에 처음 들어온 존재의 인식 후 자리 잡은 한국에서의 예수의 일생을 ‘탄생과 부활’이라는 주제로 현대작품으로 꾸며졌다.
구약의 예언과 예수, 예수의 탄생과 성장, 시험과 성령의 임재, 천국사역과 가르침, 12제자와 최후만찬, 고난과 죽음, 부활과 승천, 예수의 재림의 8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현대 미술과의 절묘한 조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탄생과 부활전’은 운보 김기창 화백을 비롯 강지웅, 김광용, 김용성, 김성재, 김진화, 노은서, 노희진, 라병연, 류훈, 문주호, 박대조, 박상화, 박진원, 배수영, 이선미, 이경림, 이창수, 이철희, 정지예, 정희순, 진시영, 한호 등 24명의 중견작가들이 고유의 작품을 전시 폭넓은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시작됐지만 작가에 따라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나온 결과물을 감상하면서 작가들의 시선을 체험하고 감성을 공유할 뿐 아니라 평면, 입체, 설치작품을 통해 다중감각체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탄생과 부활전’을 통해 150여 개의 다양한 현대작품들을 접하면서 그동안 어렵고 난해하게 여겨지던 현대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02)723-6081 www.탄생과부활.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