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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기지방회 월례모임2015-08-20 10:30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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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회, 원칙과 본질 지키는 목회사역 다짐
경기지방회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지난 10일(월) 오전 11시 선한이웃교회(담임 은금홍 목사)에서 지방회 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순복음선한목자교회)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행6:1-8)에 이어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산정리교회)가 설교했다.
임웅재 목사는 “교역자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목회의 본질을 잃어버리니 인간의 수단과 방법을 찾는다”면서 “교회의 부흥은 원칙과 본질로 돌아갈 때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목회자는 어떠한 환란 가운데서도 원칙과 본질을 지켜서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목회사역을 잘 감당한다”고 당부하며 축복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도 위대하고 크지만 악한 원수마귀의 세력 또한 강하여 우리로 하여금 목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을 잊어버리게 유혹하여 넘어지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목회의 본질로 돌아가기 위하여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방회 회원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합심 통성기도, 회계 김바울 목사(순복음진라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최은규 목사 (순복음선한목자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순복음 산정리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는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기도 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회원점명으로 시작하여 각부보고를 받고 회무를 처리했으며,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 했다.
3부 교제시간에는 선한이웃교회에서 준비한 여름 보양식으로 식사를 하며 회원 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