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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기중앙지방회 월례회-목회에도 쉼이 중요2015-08-20 10:31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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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례회, 목회에도 쉼이 중요한 부분
경기중앙지방회

경기중앙지방회(회장 최철민 목사)는 지난 6일(목) 오전 11시 보리울순복음교회(이봉기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복길 목사(양지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윤두환 목사(호평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이은승 목사(은혜와승리교회)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막 6:30~34 말씀을 본문으로 ‘안식이 있는 목회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찬양 악보에도 쉼표가 있어서 호흡을 잘 해야 아름다운 찬양을 하듯이 목회에도 쉼이 중요한 부분임”을 전제하고, “안식이 있는 목회자가 되기 위하여 첫째로 안식을 위한 적절한 장소와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둘째로 주 안에서 달려온 길을 가끔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계기로 삼을 것, 셋째로 육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충분한 안식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오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지방회 모든 목회자들이 심령이 회복되는 시간이 될 것”을 축복하였다.
이어 회계 신근철 목사(순복음예수생명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윤장현 목사(송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최철민 목사(순복음초대교회)의 진행으로 각종 회무 처리했다. 이후 보리울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눈 후 교회 야외풀장과 계곡에서 물놀이와 다슬기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