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기수련회, 그리스도 안에서의 쉼과 회복
서울강남지방회
서울강남지방회(회장 김종열 목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5 하기수련회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쉼과 회복’이란 주제로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세계로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정윤기 목사(순복음가락교회)가 설교했으며, 이어진 월례회는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참사랑교회)의 사회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에는 족구를 통해 함께 땀 흘리는 기쁨을 나누었으며, 저녁시간에는 이범희 목사(보훈선교교회)의 클라리넷 연주와 참사랑교회의 찬양팀들이 인도하는 찬양을 통해 큰 감동과 더불어 놀라운 하나님의 회복이 넘쳐났다. 회원들은 찬양과 기도로 함께 드려진 1시간 30여 분간의 시간이 너무나 짧다며 아쉬워했다.
둘째날 오전에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함께 웃고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시간은 수련회 주제인 쉼과 안식에 대해 지방회장 김종열 목사(참사랑교회)를 강사로 한 세미나가 열려 성경적인 안식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다시금 참된 안식의 의미를 새롭게 할 수 있었던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셋째날은 오전 모든 일정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우성현 목사(은혜로교회)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각 교회로 돌아왔다.
회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킨 이번 수련회는 쉼이라는 의미 그대로 충분한 쉼을 제대로 가져본 시간이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대체적인 의견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