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한 시대에 밝은 빛 비추는 교회될 것
경기북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 3월 22일(화) 오전 10시 30분 순복음목장교회(담임 한승수 목사)에서 13차 정기지방회를 갖고 한 회기동안 헌신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혼탁한 시대에 교회가 밝은 빛을 비추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교회, 은혜와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경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부회장 탁정신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 지방회장 박행남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해온 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재무 오세준 목사의 헌금기도 후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도바로 회의에 들어가 각종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원진에는 지방회장에 김장수 목사 부회장 탁정신 목사 총무 겸 재무에 이경진 목사 서기 겸 회계에 오세준 목사가 각각 선임되었다.
회원들은 순복음목장교회(담임 한승수 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한 회기동안 서로 섬기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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