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반듯하게 서야
경기남지방회(회장 김남수 목사)는 지난 3월 15일(화) 경기도 평택시 중앙로 4(통복동) 찬양교회(담임 김효신 목사)에서 지방회 정기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되어 표헌자 목사(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 담임)의 대표기도, 목회자사모일동의 특별찬양, 지방회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임마누엘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사 41:14-1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로서 반듯하게 설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서경오 목사(복된교회 담임)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규호 목사(순복음동산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회의에서는 주요 내용으로는 회원신상명세 구비서류 관련 업무와 장기결석회원들에 대한 직함여부 등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찬양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그리고 담소를 나누며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월례회 행사를 마쳤다.
찬양교회는 평택의 중심 통복동에 자리잡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선교하며 복음을 힘있게 전파하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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