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되어야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는 지난 3월 29일(화) 오전 11시 동문순복음교회(담임 정광호 목사)에서 지방회소속 전교역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동문순복음교회)의 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성경봉독(고전12:27-31),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엄 목사는 고전 12:27-31 말씀을 본문으로 ‘은사중의 은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을 받음으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으면 구원을 받아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게 된다. 구원도, 능력도, 은사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될 때 과거의 죄를 단절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우리가 실천하는 목자가 되어 섬김의 도를 감당하면 주님의 축복이 임하게 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원의 교회와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정기지방회 회무처리 및 임원선거를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으며 재무 전하세 목사(열린축복교회) 헌금기도, 총무 최은규 목사(선한목자교회)의 광고에 이어 엄하석 목사(주성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산정리순복음교회) 기도 후 서기 김병호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및 수정, 각부 보고(서기보고, 총무보고, 경조회 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출, 안건 및 기타사항 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웅재 목사를 선거위원장으로 하여 치러진 임원선출에서는
회장 정광호 목사 부회장 최은규 목사 총무 김병호 목사 서기 전하세 목사 회계 김바울 목사 재무 임형순 목사 이상과 같이 임원을 선출하고 임웅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3부 교제시간에는 동문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식사를 하고 회원 간에 교제를 나누며 은혜가운데 정기지방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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