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웃초청 사랑의 봉사’
광주지방회 순복음복된교회
광주지방회 (회장 김양인 목사) 순복음복된교회(담임 최정식 목사)에서는 지난 3월 27일(주일) ‘제7회 이웃초청 사랑의 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이웃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부활주일이어서 특별히 예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은혜로운 잔치가 됐다. 제7회째를 맞은 이웃초청 사랑의 봉사 잔치는 이제 이웃들이 기다리는 이웃과 복된 교회가 함께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도 와이즈멘, 무등클럽회원들과 보람약품 그리고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돼지 100근(1마리)과 떡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어진 봉사는 의과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전문의와 원장 등 6명의 의사와 간호사 4명, 약사 1명, 변호사 1명과 미용사 2명 등이 오후 5시까지 약 2백명의 이웃과 성도들에게 기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가 펼쳐졌다. 
특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쌀 10Kg 100포와 헌 옷 등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실천은 주는 자나 받는 자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교회가 이웃들로부터 멀어져가고 이웃들에 대한 책임과 사랑이 식어져가는 이때 신앙을 생활 속에 접붙이는 작은 사랑의 실천들이 먼저는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에 번져가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