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신재영 목사 재선임
바른 복음전파 총력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3월 24일(목) 오전 11시 새김천교회(담임 신재영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회장에 신재영 목사를 재선임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허만운 목사(순복음성산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단 회계이며 직전 지방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김 목사는 눅 21:33 말씀을 본문으로 ‘소망 있는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우리는 말씀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기도할 수 있기에 소망이 있고, 일꺼리가 많은 것이 우리에게 소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소망을 갖고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올 한해 기쁨과 은혜를 풍성히 부어 주신다”고 전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8203;이어서 재무 윤철희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와 증경 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예물 감사 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정기지방회 회무처리는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증경지방회장 진영갑 목사(주찬양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여, 서기 김광동 목사의 인원 점명으로 성수가 되므로 지방회장의 개회선언과 지방회원들의 회순통과 동의 재청과 서기의 전 회의록 낭독에 이어 임원회 보고와 총무 정진학 목사의 총무 보고와 회계 장동근 목사(순복음예정교회)의 회계보고가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되어 지방회원의 동의와 재청을 받으므로 모든 회무처리를 마치었다.
이어진 회장 선출에서는 증경회장님들의 요청과 지방회원의 동의로 현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가 재선임되었고, 이어서 임원선출에서는 증경회장들과 지방회원들이 회장에게 일임함으로 회장 및 임원선출을 모두 마치고, 한 해동안 지방회 결속과 부흥을 위하여 힘쓰자는 지방회원의 다짐과 함께 중고등부 청년 수련회 개최 건을 토의하고 이석호 목사(대구은혜와진리교회)의 기도로 이날 정기지방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어서 자리를 옮기어 새김천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모든 일정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감사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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