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붙잡고 바른 목회 강조
대전지방회(회장 정운기 목사)는 지난 3월 17일(목) 오전 11시 논산순복음벧엘교회(담임 박용성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미순 목사(한소망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석인권 목사(창조군인교회)의 대표기도 후 지방회장 정운기 목사(양무리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운기 목사는 요일 2:25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붙잡고 확신 가운데 바로서서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복음에 서서 바른 목회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교단 총무 김병묵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정기지방회는 지방회장 정운기 목사의 사회로 서기 석인권 목사의 회원 점명에 이어 회순 통과와 전회의록 낭독, 임원회보고, 총무보고와 회계보고가 이어져 은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모든 회무처리를 마치고 임원선출에 들어가 회원들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엄기설 목사(은혜와 찬양교회)를 지방회장으로 선출하고 나머지 임원들은 1년간 더 봉사하기로 했다.
1년동안 지방회 결속과 부흥을 위하여 힘쓰겠다는 회원들의 다짐과 함께 신임 임원들의 인사로 정기지방회를 모두 마치고 논산순복음벧엘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고 백제군사박물관과 탑정호수를 관람하면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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