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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 순복음열방교회(담임 김명주 목사)는 지난 3월 14일(월) 오전 11시 동교회 새성전에서 창립 및 취임예배를 드리고 부산지역복음화를 위한 마음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예배는 회계 김태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김경옥 목사의 기도, 총무 조정화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왕상 7:13-22 말씀을 본문으로 ‘두 기둥으로 세워진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성전의 두 기둥, 야긴(그가 세우신다)과 보아스(그 안에 능력이 있다)같이 하나님나라에 든든한 두 기둥으로 세워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신 구름기둥 불기둥의 두 기둥과 시내산 언약위에 세워신 율법(사랑)과 성막(거룩)의 두 기둥위에 세워진 순복음 열방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통성기도후 회장 한명점 목사의 서약 및 치리권부여와 공포로 취임식을 마친 후 박용호 목사(오일순복음교회)의 권면과 장신대교수 조성현 목사와 윤준희 원로목사의 축사, 그리고 사회자의 헌금기도, 이한나 강도사의 특송,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명주 목사의 인사말씀과 회장 한명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순복음열방교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면서 축하와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