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행하므로 복있는 사람 되길
서울남서지방회(회장 김영국 목사)는 지난 3월 17일(목) 오전 11시 구로열린교회(담임 김영국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동안 지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원들을 격려하고 새 로운 한 회기를 섬길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하는 한편 교회의 제 모습을 찾기 위해 맡겨 주신 귀한 사역을 더욱 충성을 다하여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이후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조규서 목사의 대표기도, 김흥집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영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시 1:1-6 말씀을 본문으로 ‘의인과 악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야 하며 특히 사명을 가진 우리들은 인내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김영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곧바로 이어진 정기지방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신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은 김영국 목사, 총무 김흥집 목사, 서기 공현귀 목사, 재무 신은순 목사가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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