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제3차 정책위원회 20일(금) 열기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3차 정책위원회가 지난 10일(화) 기하성 총회 목회대학원 회의실에서 열려 국가적으로나 교단적으로나 전 회원들이 모여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오는 20일(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모여 함께 기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책위 모임에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성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창 목사의 대표기도, 문정렬 목사의 설교, 이원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서 정책위원회 위원장 문정렬 목사는 고후 10:8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정책위원회는 교단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방향을 세우는 기관으로 정책위원들이 헌신하는 자세로 주신 사명을 감당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곧바로 이어진 2부 회의는 김성광 목사의 사회로 전 회의록을 통과시켰으며 김진환 목사의 교단 이탈로 새로 임명된 정책위원장 문정렬 목사가 인사말을 했으며 문 목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교단을 위해 지혜를 모아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3월 20일(금) 하루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금식하며 기도하게 될 이번 국가안보와 경제회생을 위한 교단 금식기도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대통령과 경제발전을 위해’, ‘국가안보와 북한 핵폐기를 위해’,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교회부흥을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전 교역자들이 한 마음되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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