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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선교의 보고 아프리카 선교에 전념2010-12-09 15:47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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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부흥선교협 총회, 대표회장에 유근만 목사

21C부흥선교협의회 제18차 총회와 AFMC 아프리카선교회 전진대회가 지난 2일 한우리비전센터에서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 단체를 창설한 유근만 목사(한우리교회)가 대표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여성대표회장으로는 이연재 목사가 선출되었다.

부흥선교협의회는 선교단체로서 31개 국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과 함께하며 17년 동안 3천 8백 명의 현지인에게 세례를 주었으며 700명을 제자로 삼았다. 올해부터는 아프리카선교회를 협의회 산하에 창설하여 아프리카 53개국 선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유 목사는 “세계 여러 나라 중 아프리카야 말로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겨 놓으신 선교의 보고”라며 “남부아프리카 선교를 위해서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중북부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서는 케냐의 최대 빈민가인 키베라에 본부를 두고 현지에서 27년 선교하고 있는 정운교 선교사, 박양미 선교사를 통해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부흥협의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아프리카 선교사 보내기, 의료농업문화선교와 우물파기, 현지인과 결연맺기 등을 전개하며, 국내적으로는 선교세미나 컨퍼런스, 부흥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