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자랑스런 총동문 시상식 및 백석인의 만나2 출판기념회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류전식 목사)는 지난 6일(월) 오전 11시 동대학교 교육동 백석 아트홀에서 2010 백석대학교 총동문회의 날을 개최하고 제7회 자랑스런 총동문 시상식 및 백석인의 만나2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심효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정병훈 목사의 대표기도, 총무국장 이승수 목사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김인숙 교수의 찬양, 백석대학교 설립자 장종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장 목사는 요 13:34 말씀을 본문으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처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아감으로 복 받는 자리에 다 서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건학 34주년을 맞아 학교를 빛 내준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정기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강말웅, 이찬규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정영근, 김진범, 조성철 목사의 축사, 총동문회장 류전식 목사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류 목사는 개교 34주년과 더불어 백석대학교 제10회 총동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4만여 총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모교를 빛내 주심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이승남 목사의 광고 후 직전회장 최익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으며 곧바로 2부 장종현 박사에게 축하패 증정, 직전회장 최익성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시간이 있었으며 3부 순서로 자랑스런 동문 시상식이 이어졌다.
자랑스런 동문 시상식에는 최근 활발한 연합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성훈 목사(바이블미션)를 사회봉사분야에 시상하는 등 봉사분야, 문학분야, 교육분야, 목회분야, 선교분야, 해외선교분야, 신학분야, 복지분야 등에 안용원, 최돈성, 김광연, 최익성, 김재박, 피영기, 정용범, 노순태, 이용태, 변상해 목사가 각각 수상했다. 4부에는 백석인의 만나2 출판기념회를 갖고 공로자들에 대한 공로패를 증정했다.
백석대학교는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서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를 표방하고 세계 속의 기독교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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