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 강조 예하성 전임총회장 진등용 목사 순복음뉴저지중앙교회 집회 설교 
교단 전임총회장 진등용 목사(온양은혜와진리교회)는 지난 7월 21일(금)부터 순복음뉴저지중앙교회(담임 이우용 목사)에서 열린 집회를 인도하고 8월 6일(주일)부터 2주간 열린 해외선교 및 집회를 인도하고 귀국했다. 미국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소속인 순복음뉴져지중앙교회(A/G New Jersey Central Church·담임 이우용 목사)는 1988년 9월부터 이우용 목사를 포함한 9명이 기도하면서 준비하여 10월 마지막주일에 뉴저지 West New York의 미국하나님의성회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시작됐다. 1991년 idgefield 613 Bergen Blvd의 개혁(Reform)교회당을 구입하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1994년 7월 27일 포코노수양관에서 침례식(9명)을 가졌으며 지난해까지 매년 여름에 침례식을 가져오고 있다. 1994년 10월 8일에는 뉴저지노인대학을 개강했다. 순복음뉴져지중앙교회의 목표와 비전은 배우며 섬기며 선교하는 교회다. 목회방향은 말씀으로 세우는 교회,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예수님을 전하는 교회 등이다. 
진등용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말씀증거를 통해 “여리고성은 공격하기 힘들고 무너뜨리기 어려운 성이었다. 성벽은 외벽과 내벽, 두 겹으로 돼 있어 싸워서 정복하는 건 불가능해 보이고 외벽은 5m 정도의 기초 성벽 위에 두께 12m, 높이 7m의 진흙 벽돌로 세워졌고 내벽은 지상 14m 높이나 되었다. 싸워서 정복하려면 몇 년이 걸릴지 모를 정도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7일간 여리고성을 돌자 무너졌다”고 강조하고 7일간 말씀에 의지하여 믿고 기도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기도하자고 당부하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안보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