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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미동맹 70주년 글로벌전략적동맹 이익균형.가치균형 동맹으로 (사)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2023-08-29 09:4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아산 8차 조찬기도회111.jpg (62.9KB)아산 대표회장 김병완목사111.jpg (23.9KB)

한미동맹 70주년 글로벌전략적동맹 이익균형.가치균형 동맹으로

“2023년 제 8차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

아산 8차 조찬기도회111.jpg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완 목사)2023년 제8차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87() 오전 7시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882에 위치한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 본회 공동회장)에서 개최하고 나라의 안녕과 평안,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북한 핵 저지와 한미동맹 강화 등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박성화 목사(유곡교회)의 사회로 김언섭 장로(온양온천감리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공동회장 정훈화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정 목사는 렘 33:3 말씀을 본문으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기도하는 사람은 적은데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매월 조찬기도회를 가짐으로 기도한다는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대한민국의 애국자는 기도하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찾으신다. 시위대 뜰에 갇혀 있었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였던 것처럼, 지금의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예레미야가 필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목회자와 모임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전심으로 전력을 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할 때, 응답받는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윤봉한 목사(새남산교회)의 헌금기도, 기독포럼대표 김원진 목사(이내중앙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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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순서는 사무총장 이진희 목사(주님의제자교회)의 사회로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배방중앙교회)의 환영인사로 시작되었다. 대표회장 김병완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에 와서 예배하며 기도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인원에 연연하지 말고 두 세 사람이 모여 기도해도 반드시 변화는 일어날 것이고,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깨어 기도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박덕수 대표회장은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고, 위기의 시대에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도한 그대로 응답될 줄 믿는다며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의 기도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이어진 유원대학교 교수이며, 전국통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인 박성기 박사의 한미동맹 70주년 의미와 통일비전의 함의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박 박사는 1953년 체결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피로 맺은 동맹으로 다른 국가들과 맺은 동맹과 다른 차이점 3가지를 설명했다. 외부로터 침략을 받을시 한국에 미군은 자동으로 개입하지만 한국군은 미국에 의회의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서만이 개입 할 수가 있다는 것 작전권의 문제로 한국군이 부대를 움직일 때는 연합사령관에게 승인을 받고 이동할 수 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아도 처벌조항이 없어 5.16 쿠데타 외 처벌하지 않았다는 것 전쟁이후에도 UN군사령관을 주한 미연합사령관이 겸임을 하고 있는 특이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미동맹 70주년이 지나면서 초기 안보동맹에서 글로벌전략적동맹으로 이익균형과 가치균형이 함께하는 동맹으로 발전되어 78년간 대한민국은 외세의 위협에 걱정 없이 경제에 올인함으로 번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된 점을 강조하면서, 통일국가의 미래상은 미국의 독립선언서와 우리의 3.1운동 기미독립선언서에서 천명한 자유와 차별받지 않는 평등, 행복추구권의 천부인권이 당연한 진리로 보장되어 창조주 아래 민족 구성원이 하나가 되는 통일국가 비전을 제시했다.

통일을 위해서는 통일의 방법보다 우선하여 분명한 통일의 비전을 정립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한 실천 노력은 모든 사회의 변혁이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진 역사적 교훈을 참고하여 시민주도의 밑으로 부터 복음을 전파함으로 신념의 변화를 촉진하여 통일의 역사를 이룰 것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어진 3부 기도회로 주제별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1)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박희종 장로(후원회장,새생명동천교회), 2)나라를 위한 기도/대통령과 여.야 위정자들을 위하여 정대범 목사(수철리장로교회), 3) 아산시 발전과 복음화, 420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이광로 목사(에덴결혼대표), 4)경찰 복음화를 위하여 조창훈 목사(경찰인재개발원교회), 5)사회적 악법 재정 반대를 위하여 이재구 목사(왕성침례교회)의 기도와 전체 합심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이어서 사무총장 이진희 목사(주님의제자교회)의 광고에 이어 사진 촬영이 있은 후, 조찬 장소로 이동해 하늘비전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