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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복음신문사 창간56주년기념 감사예배2016-10-20 13:20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복음신문사.jpg (84.1KB)

집필자 및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도 함께 가져



 ㈜복음신문사(사장 나서영 목사)는 지난 10월 17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창간 56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감사패 증정식을 갖고 복음신문의 창대한 도약을 위해 집필진과 임직원들이 합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예배는 한인수 장로(TV탤런트)의 사회로 이길용 목사(기드온 전 동문회장)의 기도, 진미정 교수(대한감리회 신학)의 은혜로운 특송, 유순임 목사(사.민족복음화운동여성본부 총재)의 마 19:46~52절을 본문으로 한 ‘오직복음’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유순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신문 56년의 역사는 성경을 통해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는 복음의 역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복음신문이 이러한 사명을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참석치 못한 나서영 사장을 대신해 홍순만 부사장이 인사를 전했다. 나서영 사장은 “복음신문의 지면을 빛내주신 집필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담아 이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음신문과 독자들에게 은혜가 되는 귀중한 옥고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날 축사에는 유영섭 목사(사.예총연 대표회장)·이종복 목사(예장부니엘 증경총회장)가, 격려사에는 조성훈 목사(사.예장연 대표회장)·박중선 목사(사.한기총 총무)·박태남 목사(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상임회장)가 각각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계속된 예배는 2016년 오스트리아 국제콩쿠르 3위로 입상한 피아니스트 양찬미 양의 특별연주, 김진호 목사(기감 전 감독회장)의 축도 후 기념촬영으로 예배를 마쳤으며, 권영식 목사(복음신문 강원지사장)의 식사기도와 오찬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집필자 및 공로자는 다음과 같다.
김철환 목사, 손선영 목사, 김형태 박사, 전태규 목사, 조갑문 목사, 신현수 박사, 김두현 박사, 이선 목사, 강충구 목사, 정상문 목사, 정재규 목사, 나건용 목사, 유덕식 목사, 박봉수 목사, 이상열 목사, 이종택 목사, 김용국 목사, 서헌철 목사, 육명길 목사, 김국경 목사, 이용균 목사, 박중호 목사, 엄신형 목사, 원종문 목사, 우선화 목사, 김헌수 목사, 박영률 목사, 전용만 목사, 이민홍 목사, 심재선 목사, 임성택 목사, 최민수 목사, 손매남 박사, 신재웅 목사, 고홍기 목사, 故 권오덕 목사, 조성훈 목사, 유순임 목사, 권영식 목사, 이길용 목사, 정수영 목사, 이수빈 선교사, 조성만 선교사, 한인수 장로, 이명은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