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와 교회를 위해 바른 시국관' 주제 특강
산간벽지, 농어촌.도시 미자립 교회 자비량 부흥성회 지원
교단 부흥사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1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임.회원 신년모임을 가졌다.
1부에는 오늘날과 같이 어려운 시국 상황에서 부흥사로서 국가안보와 교회를 위해 바른 시국관을 바탕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을 주제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특강이 있었다.
조 목사는 고전 2:13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말씀증거를 통해 “부흥사들이 영적인 지도자들로서 신령한 영감으로 무장하여 한국의 혼탁한 현실을 잘 분별하여 선지자적인 사명을 잘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2부 임.회원 모임에서 신재영 회장은 조직개편을 통해서 부흥사회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여 효율적이고 강력한 조직으로 정예화 시켰고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고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흥사회 회칙을 정비하여 부흥사회의 임.회원들에게 확실한 소속감을 갖게 해주었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해 잘 숙지하여서 사명자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 주기를 당부했으며 또한 부흥사회에서는 2016년에도 산간벽지와 농어촌 및 도시미자립 교회들을 위한 자비량 부흥성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고 부흥사들의 자질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세미나도 매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부흥사회 소속 회원교회 상호간 왕성한 강단교류를 통한 개교회의 성장과 부흥사들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대폭 늘려가기로 결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