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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교회 총연합(한교총)회 출범!!! 출발‘선’부터 잘 못 됐다.2017-01-20 13:5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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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총연합(한교총)회 출범!!!
출발‘선’부터 잘 못 됐다.

WCC, WEA(종교다원, 혼합주의주의)를 승인한 교단들 - 로마카톨릭과‘신앙과 직제일치’를 저지른 NCCK
가입교단들과 어울려 석어찌개와 잡탕밥을  만드는 합동 측 총회장의 어처구니없는 행보


 

WCC와 WEA를 반대하고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일치를 반대해온 WCC,WEA 반대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는 최근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가 출범한 것과 관련하여 문제의 심각함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1. ‘한국교회총연합회’ 창립에 가담한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예장대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등 7개 주요 교단이 중심이 되고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등 한국교회의 95% 이상이 참여한 명실상부한 연합단체가 출범했다. 이를 문제 삼는 것은 한국교회가 하나 되자는 연합 일치운동을 저해하는 처사가 아닌가?


모르는 소리다. 우리가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을 문제 삼는 것은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이하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다. 바꿔 말하면 ‘한국교회총연합회’가 출범한 이것은 한국교회 95% 이상을 몰락을 초래하는 비극이다. 이 비극을 막고 한국교회를 지켜내기 위해서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을 반대하는 것이다. 연합일치에 의해 도리어  한국교회가 몰락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2. 7개 주요 교단을 비롯하여 한국교회 95% 이상이 연합일치로서 1)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고 2)‘대정부 활동과 대사회적 기독교 변증 역량을 극대화’를 위하여 창립한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이 어떻게 한국교회 몰락을 초래 한다고 하는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정체성 때문이다. WCC는 WEA(세계복음주의 연맹)와 연합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라는 깃발을 앞세워 (1)에큐메니칼운동 (2)신앙과직제일치운동 (3) 글로벌 크리스천 포럼이라는 운동을 펼친다. 이 운동은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최대의 비극이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이 사실은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모르고 있다. WCC가 WEA와 손잡고 펼치는 이 운동의 핵심은 ‘카톨릭’에다가 기독교회를 일치시키는 것을 목적 하고 있다. 지금의 기독교회는 500년 전, 루터와 칼빈 등으로 비롯된 종교개혁자들이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카톨릭’의 교리와 제도에 죽음으로 저항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본래의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회복하여 오늘에 이른 500년 기독교회 역사와 한국교회 130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회이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기독교회를 참람하게도 요17:21절을 왜곡하여 그리스도인 일치라는 명목을 앞세워 ‘카톨릭’에 일치시켜 기독교회를 없애버리는 WCC이다. 종교개혁 500년 역사와 한국교회 130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회를 WCC, WEA가 추구하는 노선을 따라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면, 기독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생명이 끝나고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갈 수 없는 종말이 고해지고, 지구상에서 없어져 버린다.


 WCC는 WEA와 연합하여 ‘카톨릭’에 일치 시켜 이 땅에서 기독교회를 없애버리는 정체성을 가졌고, 가관인 것은 이를 목적으로 1966년부터 매년 1월18일부터 25일까지 일치 기도주간을 정해 놓고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WCC와 WEA가 정상적인 세계 기독교 연합단체라고 한다면 세계에 있는 기독교회를 더욱 발전, 확장시키고 굳게 세워나가고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세계에 있는 모든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정체성을 가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도 WCC를 본받아 1987년부터 매년 일주간씩 ‘카톨릭’과 하나의 일치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일치기도회를 개최해 왔다.

 결코 제 정신이 아닌 처사이다. 이러한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가? 2009년도에 김삼환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장과 NCCK회장 재직 때에 ‘카톨릭’에 통합교단과 NCCK를 일치 시켜 버렸다. 일치 시킨 이것을 따라 2014년도에는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를 협의하기 위한 실무기구를 창립하였으되, 카톨릭과 가까이 사귀기 하면서 함께 기도하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로 조약을 맺고 서명하여  창립하기 까지 했다.  그러므로 이들은 그 동안의 기독교회를 떠나 ‘카톨릭’에 가서 ‘카톨릭’과 일치한 무리들이지 더 이상 루터,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에 의한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다. 아닐 뿐만 아니라 배교자들이며 반역자들이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교단들이 핵심이 되어 창립한 ‘한국교회총연합회’이고 그 규모가 한국교회 전체 95% 참여라고 하니, 그 만큼 WCC물결에 한국교회가 미혹되어 젖어 버린 반증이고 타락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알게 한다.


3.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과 관련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처사에 대하여 의구심이 상당히 크다고 들었다. 한교총 출범과 관련하여 합동교단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정체성은 생명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명의로 총회장이 발기인으로 나서서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해서 출범시킨 이것은 합동교단의 정체성을 완전 망각한 처사이고 생명을 상실한 행동이다. 합동교단이 어떻게 태어났는가? 1959년도에 장로회 한 무리가(통합) WCC에 가입함에 WCC를 반대하고 통합교단과 분리 한, 이것을 생명으로 태어나서 지금에 이른 합동교단이며 개혁과 보수를 지향하며 지금까지 크게 성장해온 합동교단이다.

 2013년까지만 하더라도 WCC를 적그리스도이며 종교다원주의라고 몰아붙이며 WCC 부산총회를 반대했던 합동교단이었다. 설교하는 강단에 통합교단 목사를 세우지 않기로 강단교류 금지를 헌법에 명시한 합동교단이다. 이러한 정체성과 역사를 가진 합동교단이 기독교회를 떠나 ‘카톨릭’과 일치해 버린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종교다원주의 WCC 회원이며 NCCK 회원교단들과 연합하여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한 합동교단은 타고난 생명, 곧 정체성을 상실해버린 행동이며, 지금까지 성장해온 역사를 부정해 버린 행위다.

 기독교회를 떠나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시켜 버린 통합교단이나 NCCK가 회개를 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예수님 외에도 구원자가 있다는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부산에 유치하고 개최한 것에 대해 이들이 한국교회 앞에 사과라도 했단 말인가? 카톨릭과 서명하여 조약을 맺고 창립한 ‘신앙과직제협의회’를 파기 선언이라도 했단 말인가? 종교개혁 500년 역사를 가진 기독교회에 대해 배교, 반역, 역적의 정체성을 가진 이들과 합동교단이 어떻게 연합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같은 합동교단의 행위는 기독교회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는 대적을 용인하는 행동이며, 연합일치라는 인본주의 사상으로 말미암은 WCC 올무에 합동이 걸려든 행동이다.

 개혁주의 장로회로서 보수교단의 장자로서 통합교단과 NCCK회원 교단들에 대해 WCC 탈퇴를 종용하고 ‘카톨릭’과 일치한 것을 책망하고 사과를 받아내고 한국교회 안에 인본주의 사상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세우고 주의 몸 된 기독교회를 지키는 본을 보여야할 합동교단이 도리어 연합일치라는 WCC 미혹의 올무에 걸려서 합동교단의 정체성과 맡겨진 사명을 상실하고 도리어 WCC노선에 동류가 된 지금상태이기에, 제 역할을 못함에 분하고 원망스럽기 까지 한 것이다.

 뿐만 아니다. ‘한교총’ 출범과 향후 가입에 있어서 총회장이나, 감독 단독으로 총회 총대들에게 묻지도 않는 상태에서 교단장이라고해서 독선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지, 절차상의 하자가 있는지 모르겠다. 만약 절차상의 하자가 있다면 총회장, 감독 자신이 교단장이라는 직위를 남용하여 교단 법을 무시하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 아닐 수가 없다.


4.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일치 반대운동을 펼친 것으로 알고 있다. 카톨릭도 기독교회로서 같은 기독교회끼리 하나가 되는 것이 성경적이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연합일치를 반대하는 근거가 무엇인가?


카톨릭이 기독교회라는 것은 거짓된 지식이다. 카톨릭은 기독교회가 아닌, 유사 기독교회로서 성경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기독교회가 아니고, 로마제국의 종교로서 카톨릭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기독교회를  로마 제국이 AD 300년경 국교로 삼았고 이 과정에서 로마제국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을 받았거나 의롭다함을 얻었거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죽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령으로 거듭나거나 하는 등의 과정 없이, 로마 제국의 국민이면 바벨론의 여신이나 태양신을 숭배하는 사람들 가릴 것 없이 다 기독교회가 된, 이것이 카톨릭이다.
 카톨릭은 로마제국의 혼합주의 종교로서 지금도 여러 우상을 숭배하며 죽은 자와 시신까지도 숭배하며 그들이 남긴 유물까지고 숭배한다. 뿐만 아니라 신부가 제사지내는 사제가 되어 제단위에 빵과 포도주를 올려놓고 제사 지내면 실제로 예수님의 살이 되고 피가 된다고 믿고 예수님을 매번 희생 제물로 삼아 제단에서 신부가 제사를 지내고 이를 먹고 마시는 이교이며 유사 기독교회이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사, 그 길로 하나님께로 나아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고 화목관계가 되어 감사, 찬송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한다. 미사는 제사로서 예배와는 완전 다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속죄를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십자가의 원수이다. 뿐만 아니라 신을 믿지 않고도 선행이나 선한 마음으로 천국(구원)간다고 주장하며 이슬람도 형제라고 연합일치를 추구하는 종교가 카톨릭이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은 유사 기독교회로서 비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적이며 이교다. 기독교회가 이러한 카톨릭에서 어떻게 떨어져 나왔단 말인가?

 이는 WCC, WEA가 기독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시키기 위해 퍼뜨린 거짓이고 음모에서 비롯된 간계이다. 신교라는 말도 역시 맞지 않다. 기독교회는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온 것도 아니고 새로 생긴 종교도 아니다. 비 성경적이며 반 기독교적인 로마 카톨릭에 목숨 받쳐 저항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복음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성경적으로 역사를 이어 오늘에 이른 것이 기독교회이다.

 기독교회가 신교니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하는 주장은 로마 카톨릭이 의도하고 WCC,WEA가 하수인이 되어 기독교회를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의 이교에 일치 시켜 기독교회의 생명을 끊어 없애 버리려는 사탄의 간계에서 비롯된 거짓된 지식이다.   

 
 5.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예장대신, 기감, 기성, 기하성, 기침 등 7개 주요 교단이 중심이 되어 한국교회 95%가 참여해서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출범한 현 상태가 문제라고 한다면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가?


 WCC, WEA 완전 단절해야 한다. 이들은 일치운동으로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무서운 정체성을 가졌다. (1)그러기에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 교단은 WCC 회원에서 한시 빨리 탈퇴 선언을 공식화해야 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역시 WEA회원에서 즉각 탈퇴 선언해야 하고 카톨릭과 맺은 관계를 파기 선언을 공식화 해야 한다. (2) WCC,WEA, 카톨릭이 연합하여 펼치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 즉 교제, 대화, 공존, 화합, 연합일치로서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는 노선이 기독교회를 이 세상 종교에 일치 시켜 혼합으로 없애려는 위장된 미끼라는 정체를 알아야 한다. (3)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함에 앞세운 ‘각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한다’는 주장 역시 파기해야 한다. 이는 WCC,WEA 가 로마 카톨릭에 기독교회를 일치 시켜 없애기 위한 길이고 빠져들게 되면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함정이기 때문이다. (4)‘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고’ ‘대정부 활동과 대사회적 기독교 변증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 명분은 맞고 옳아 보이지만 인본주의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일러주시는 성경적 연합일치가 어떤 것인지 바로 알고 파기해야 한다. 인본주의 사상들로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