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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총회신학교 목대원 졸업감사예배2017-01-19 14:3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목대원_함께111.jpg (1.17MB)졸업장수여111.jpg (246.3KB)

2016년도
총회신학교 목대원 졸업감사예배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과 한 것 체험하고 간증하길



2016년도 총회신학교 제6회, 목대원 제9회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19일(월) 오후 2시 교단 목대원 대성전에서 드려져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를 비롯 교수진 등 중진 목회자들과 성도,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대학원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신학교 교수 이경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 아셀성가대의 찬양, 총회장 조남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단 3:13-23 말씀을 본문으로 '들어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죽음을 각오한 믿음의 사람들이었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고 전하고 “목회전선에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역자들이 다 될 것”을 당부하고 졸업하여 사명감당을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축복했다.
이어 윤기석 목사의 학사보고, 대학원 원장 임종달 목사의 학위수여, 상장수여, 교단 증경총회장 최광덕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최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주의 종으로서 자기 자신은 죽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졸업생들의 앞 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득하기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임종달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빛의 열매를 맺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축복했다.
계속해서 재학생 대표 양영민 전도사의 송사, 졸업생 대표 이순호 전도사의 답사, 졸업생 대표 김라함 전도사는 학교에 기념품을 증정했다. 예배는 사회자의 광고,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졸업감사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면 어디든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