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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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 온 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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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09:50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이 된다.

오늘날 기독교회가 이땅에 존재하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었던 자의 몸에 단지 생명이 다시 돌아온 상태가 아니라 다른 차원의 몸이 되어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님의 초자연적 탄생과 대속의 죽음과 함께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초석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로소 우리의 삶은 참된 의미와 목적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 몸의 부활과 새 예루살렘에서의 삶에 대한 소망이 넘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성경에 언약된 행복을 누리게 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면 너무나 어렵고 힘든 소식만이 우리 주위를 둘러 에워 싸고 있는듯 하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남의 일이 아니라 발등의 불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는 그 해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손놓고 그저 바라만 볼 수만 없다. 우리 인류에게 새소망을 주신 부활의 예수님, 공의의 예수님께서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되신다. 어려운 때일수록, 앞이 칠흑같이 어두울지라도, 사막의 모래 폭풍이 1미터 앞 시야를 가리울지라도 우리는 사망권세 이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주님만 의지하고 정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