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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부산진리등대교회2017-09-01 23:1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가족세트전도111[0].jpg (74.3KB)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전도를 하라” (골 3:23)



주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전도세미나에 참석한 후 지식을 좀 갖추게 되면 그 지식으로 자기를 과신하면서 말로만 전도를 하지 행동으로는 하지 않고는 합니다. 목사인 나 자신도 이런 점에 있어서는 다를 바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전도의 능력은 가지고 잘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며 예수를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주님을 영접시켜 구원받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어느 곳으로 가셔도 직접 전도를 하시면서 병자들을 고치시고 이적을 일으키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하신 일들 중에 하나를 보면 베드로에게도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직접 그물을 내리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들의 전도 방법도 현장에 뛰어나가 행하는 전도 방법이 될 때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전도 방법임을 우리는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가족세트전도 방법은 이전의 유사한 전도방법과 확실히 그 성격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 세미나는 여러 가지로 다른 모습입니다.
첫째, 박영수 목사는 1년에 3천 명의 머리에 직접 손을 얹어 영접 기도를 통해 전도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둘째, 전국에 산재하는 미자립 교회들을 위해 하루속히 자립할 수 있도록 헌신하며 사명으로 정성을 다해 돕습니다. 그리고 다른 전도 방법에 비해 전도 용품이 필요 없는 경제적인 전도법입니다.
셋째, 1시간에 12명을 전도하고 사업장 입구에 교패 12개를 붙이고 인증사진까지 자연스럽게 찍게 되는 능력의 전도법입니다.
넷째, 강사 목사님이 노상에서 또는 사업장에서 직접 전도영접실습교육을 실시합니다. 저와 사모, 그리고 이웃교회 목회자 부부 4인은 한 조가 되어서 지금은 주 5일 이상을 교회 인근에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 교회만 하더라도 전도를 시작한 지 만 3개월 동안 대략 150여 명을 영접시키고 있습니다. 영접한 자는 모두 주님이 우리 교회로 보내주실 예비자이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매일매일 쉼 없이 가족세트 전도를 나갔는데 어느 날, 하나님께서 특별히 귀한 두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한 분은 과거에 장로 직분을 받고서 사업상 일본에 오래 머물다 보니 교회에 거의 다니지 못했던 분이고, 다른 한 분은 이웃에 큰 교회에 다니다가 제 발로 찾아온 분입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쉼 없이 전도하는 것을 보시고 앞으로 영접받은 자들이 모여들게 되면 일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된 일꾼을 보내주신 줄 믿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전도를 하면’ 주님이 하시는 역사를 이루어 나가도록 주님께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부산진리등대교회
서우진 목사 사모
임영태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