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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하는 일터 - 성부식품 대표 이상국장로(안양팔복교회)2017-05-05 14:4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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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상국이를 엄청 사랑하십니다

대한민국 대표하는 민속과자 전문업체로건강과 자연을 지키는 기업으로 우뚝

자동화뻥튀기,단맛내는 설탕분문기기계 최초도입

원적외선 특수건조공법으로 바삭한 식감,부드러운맛 향상

 

하나님은 늘 부족하고 미련한 저를 엄청사랑하시여 오늘날의 저와 일터를 세우시고 있습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업을 일군 성부식품 대표 이상국장로(안양팔복교회)는 기도하는 사람답게 모든 일에 기도가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80세가 넘은 이장로의 삶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삶과 사업장을 일구고 있다.

 하나님이 상국을 엄청사랑하십니다

이장로의 신앙고백이 베어있는 한 문장속에 이장로가 얼마나 순수한가. 하나님과 대화하고 만남을 갖고 있는가를 공감하게 한다.


 만남은 큰 축복 아내인 김종순권사와 결혼

신앙생활을 하지않았던 이장로는 믿음생활하는 청년과 결혼할 것을 늘 마음에 품었던 아내 김용순권사와의 만남은 하나님께서 예정해주신 특별한 축복이라고 말한다.

제가 김권사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상상만해도 끔직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저를 김권사에게 붙혀주셨습니다. 교회에 다닐 것을 다짐하면서 결혼한 후 40여년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권사를 만나서 하나님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만남의 축복을 강조한 이장로는 하나님과 만남은 반드시 우리 삶 속에 있어야한다면서 룕;;;;;;;;연단과 시련은 기도를 하라는 하나님의 신호라고 말한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이장로에게 있다. 지금과 같이 믿음과 사업이 탄탄대로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결혼후 2년여동안 흑염소육골즙 유통사업은 직원이 6~70여명이 이를 정도로 번창했다. 내가 열심히해서 유통사업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신앙은 선데이크리스찬이였습니다

하나님께 인심이나 쓰듯 주일만 예배드리는 이장로에게 하나님께서 큰 깨달음을 주게된다. 잘 나가던 사업장이 부도맞게된것. 토큰하나없어 다닐수도 없어 결국 가지고 있던 집2채등 모든 가산을 정리했다. 하나님은 내 힘이 아닌 당신의 도와주지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그때 깨닫게했습니다.채권자들의 고소하여 100일동안 구치소에 있기도 했다. 이시기가 이장로에게는 연단의 날이였고 오히려 하나님이 이장로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계기가 됐다.

저에게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던 시기였습니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말씀 읽고 기도하면서 회개의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말씀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도 했습니다.어려운 시기에 안양갈멜산기도원(원장 임예재목사)은 저의 기도장소로 1주일에 5일정도는 기도원에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했다. 이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다시 시작한 사업이 오늘의 강냉이사업, 일명 뻥튀기사업이다.

 자본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강냉이였다.

소매로 몇부대씩 사가지고 팔고 또 팔고 해서 이윤을 남기고 도매로 확대되어 사업이 번창했다. 공급이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자 현재 화성으로 60평건물을 1천만원 보증금으로 임대하여 뻥튀기 수동기계 12개를 가동하게된다. 19953월 오늘날 성부식품(www.sungbufood.co.kr)이 태동된 것이다. 기업이름도 하나님아버지 성부로 하나님께서 기도로 응답해주신 것이라한다.

1998IMF시절에는 남들은 어려워도 하나님은 성부식품을 더 번창시키셨다. 뻥튀기 수동기계 12대로 시작한 성부식품이 2년만에 80대로 가동시킬 정도였다. 하루 8톤가량의 곡물을 튀겨내는 시스템이다.현재 사업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15백여평의 사업장부지도 이때 주셨다.

그러나 연단이 또 다가왔다. 강냉이의 단맛을 내는 것은 사카린인데 식품의약청에서 사용중지가 떨어진 것이다. 이제 믿음안에서 신앙생활하는 이장로는 합법적이지않은 것을 할 수 없어 고민 끝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했다. 이때도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다. 국내 최초로 단맛내는 설탕코팅기술을 알 수 있게하신 하나님은 정말을 저를 사랑해주십니다.

이장로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과 감사밖에 없다면서 눈시울을 붉히면서 말을 이어간다. 설탕코팅기술과 기계를 최초로 도입하면서 대당 1억원을 상회하는 새 기계를 마련하기는 쉽지않는 결단이였다. 뻥튀기가 입에 붙지않고 바삭바삭해서 식감도 좋아져서 소요량은 점차로 늘어가게됐다. 처음에는 단가가 높아 찾지않았어요. 그러나 소비자가 찾으니 도소매자들이 안가져갈 수 도 없었어요. 이렇듯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 이상국장로에게 응답의 축복을 주셨다.

 

최초 자동뻥튀기 시스템완비

원적외선 특수건조공법도 처음시도

기도의 환상속에 현재 공지부지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축복속에 20061111일 건물4동을 신축하여 수동에서 18대 자동뻥튀기 기계설비를 완료하고 자동시스템으로 갖추게 된다2010년 성부 FC유통회사를 설립하고 2015년말 원적외선 특수건조공법도 한국최초로 도입했다. 가스로 건조하는 기존방식과는 달리 원적외선 건조법은 차원이 다르다.

원적외선 건조시에는 표면과 내부가 균일하게 건조되어 외형의 변형과 영양가의 손상이 생기지 않아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뿐 아니라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맛을 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옥수수, , 보리등 자동뻥튀기 시스템으로 출하되는 양은 대한민국에서는 타 기업체와는 비교가 안되어 단연 독보적이다.

 

두 번째 만남의 축복,

팔복교회 오윤모 목사의 기도

 이장로에게 두 번째 만남의 축복은 현재 30년여동안 섬기고 있는 팔복교회 오윤모목사와 인연이다. 안양갈멜산기도원에서 기도하면서 집근처교회를 찾다가 팔복교회(당시 석수중앙교회)에 등록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장로에게 축복의 산실이됐다. 팔복교회서 안수집사와 장로로 섬기게해주시고 은퇴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은 저를 사랑해주셨습니다.

기도용사 1천여명을 주실 것을 기도하는 오윤모목사님은 매일 새벽기도후에도 2시간이상 하나님께서 무릎을 꿇는 기도의 본을 보여주십니다. 제가 오늘날 계속적으로 기도할 수있도록 동기와 힘이 되는 우리목사님을 만나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의 기도하는 삶의 모습을 보면서 팔복교회의 선임장로로 30년을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이장로는 특별히 강조하는 말이 있다.

첫째는 신앙인은 기도로 살아야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쇄입니다. 목적을 놓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둘째는 한 교회와 담임목사님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어떠한 일이있어도 담임목사님과 대적하지말고 순종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니요없이 예만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 세우신 종이라는 생각을 잊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편하면 기도하면서 피하라, 하나님께 기도하라룖;;;;;;;;라는 것이 이장로의 생각이다.

은퇴후의 삶은 전도섬김의 삶을 살아가고파

지난 2014년 팔복교회에서 이장로는 은퇴했다.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기도의 자리는 고수한다. 하나님이 함께 해왔던 사업장은 더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할 것을 믿으면서 이젠 받은 사랑을 더 많이 나누고자 한다. 강냉이와 뻥튀기는 전도용품으로는 더 없이 좋다.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부담없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에 이장로는 강냉이와 뻥튀기가 전도와 섬김의 도구로 더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 이미 팔복교회는 전도용품과 지역을 섬기는 일에 좋은 매체로 사용하고 있다.

오윤모 목사와 이상국 장로는 농어촌교회는 물론 도시권 미자립교회를 수시로 방문한다. 물론 강냉이와 뻥튀기를 한차실코 전도와 섬김을 위해서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비롯 현장전도는 못해도 교회에 유익되는 일에 제 사업장이 쓰임받을 수 있다면 저에게도 축복이고 행복이라고 말하는 이장로.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기도의 사람으로 오늘도 섬김과 전도, 나눔의 삶이 선하고 아름답다.

(031-366-3163,010-5359-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