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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18-03-02 08:4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세트전도222.jpg (166.7KB)

예수영접은 곧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가족세트전도에는 범죄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회복하는 비법이 있다. 바로 요 1:12 말씀을 가지고 하는 예수영접이다.
범죄이후 사단의 권세 속에 속아서 살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이다.
가족세트전도집회를 하게 된 동기는 아는 지인을 통해서였다. 박영수 목사와 함께 가족세트전도집회를 하면 좋다고 하여 전화로 연락을 했고, 한 달 동안 기도로 준비를 하며 집회를 기다렸다.
강사의 얼굴도 보지 못하였고 집회에 참석해 본 적도 없어서 가족세트전도집회를 어떻게 인도할지 모르지만 지인의 확신어린 추천으로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전도집회를 하기로 한 것이다.
요즈음 나는 2018년 1월 첫째 주 수요일부터 새벽기도를 마치고 의정부 역전에서 외침전도를 하려고 옆에서 전도하는 것을 보고 배우고 있다. 한 달 동안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지난주에는 혼자서 외침 전도를 1시간동안 하였다. 새벽에 외침전도를 하니 미친 사람이 하나 늘었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내속에서 무엇인가 힘이 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외침전도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 예수 믿는 것을 보고 싶은 나에게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요 1:12 말씀을 가지고 박영수 목사님께서 전도하는 것을 보니 1분 30초안에 머리를 숙이고 예수를 영접하고 축복기도 받는 모습이 놀라왔다. 마귀가 조금도 틈을  탈 시간이 없었다.
박영수 목사는 42년간을 이렇게 영접기도를 통해 전도를 하였으니 아마도 마귀가 분석하고 분석하며 언제 방해 할까하고 지금쯤은 노력하지 않을까싶다. 그러나 20명이 1시간 20분 동안 가게에서 길에서 노인정에서 주택에 들어가서 예수영접을 하는데 약간의 머뭇거리는 증상도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가 다 예수를 영접하는 모습을 보았다. 거기다가 예수영접한 사람이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주소는 물론이고 식구들 이름과 생년월일까지 다 알려 주는 것이었다.
그동안 많은 전도전략을 짜고 또 짜서 전도대상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으려고 하여도 얻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과 같이 힘들었다. 한명의 영혼을 구원하려고 예수영접 시키려면 오랜 시간을 두고 계속 만남과 섬김을 가진 다음에 기회를 보아서 예수를 믿으라고 하고 예수영접을 시킨다. 그것도 어쩌다 하는 것이지 오랫동안 섬기고도 거의 예수영접 못하고 말 때가 많았다.
그런데 오늘 가족세트전도집회 12주 중에 첫 번 째인데 1시간 20분 동안 현장에 나가서 예수님을 영접시킨 사람이 무려 20명이며 이름까지 노트에 적고 어떤 분은 가족까지 이름과 생일을 다 알려주고 교패까지 붙이고 기념사진까지 같이 찍은 것이다.
요즈음 교회를 나와도 심방도 안하고 교패도 안 붙이다가 어느 순간 바람과 함께 교회를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한 번도 교회를 나오지 않은 불신자가 전도현장에서 예수영접하고 축복기도 받고 교패까지 붙이는 장면은 그야말로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될 수 없는 일이다.
이번기회에 12주 동안 30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길 기도하며 목표를 세우고 전도하고자 한다. 가족세트전도를 소개해준 지인과 인도해준 박영수 목사,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용현동교회 담임 :박광필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