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이달 13일부터 일주일간 대전, 천안, 춘천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이순)가 교회 단체팀들과 함께 '믿음으로 짓는 집' 프로그램을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대전, 천안/아산, 춘천 등 3개 지회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낮에는 해비타트 건축봉사 활동에 참가하고, 저녁에는 교회의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수련회에 참여했다.
해비타트 측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16개 교회, 325명의 봉사자가 참가해 무주택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진행했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실천하는 믿음으로 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