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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박영수 목사 목양1218호2023-03-02 10:4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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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예수향기의 작은 꽃송이들


전도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며 교회의 전통이며 사도들의 복음적 계승이다. 말하자면 지금이나 과거나 미래 교회에 대한 대안이라는 말이다. 부언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의 풍성한 자기표현이시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신앙고백임에 틀림없다.

예로부터 인간의 사악함이 극에 이를진데 죄의 범위와 깊이와 속도는 복음의 긴급성과 절박함을 요청한 바 있다. 바울을 긴급 소환하여 볼 때 그가 복음의 능력에 기대어 종말론적 구원론에 착념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이른바 인류애를 플랫폼으로 인류의 생존과 더 나아가 지구촌의 보존은 물론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생명의 신비이며 전도는 바로 생명신학이다. 결국 단언해서 ‘하나님의 자기 계시’의 표현이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한편 가족세트 전도법의 창안자 박영수 목사는 주후 2023년 2월 현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중앙지방회 소속 ‘평내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특히 분주한 외부 초청 집회 인도 중에도 가족세트전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내외의 교회성장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이 시대의 탁월한 성령의 능력 전도자이다. 그는 지금까지 정해진 시간에 따라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동 훈련원에서 가족세트전도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가족세트아카데미는 금년 현재 221기에 걸쳐 1만 2천여 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른바 세트전도는 신속한 「관계전도」,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는 「능력전도」, 전도현장 고백이 있는 「생명전도」, 개척교회가 부흥되는 「비전전도」등 4가지 특성을 통해 한국내외의 모든 교회들을 겸손히 섬기고 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초석을 위한 한 알의 ‘작은 조약돌’의 쓰임새로 늘 준비되기를 원하고 있다.

사실, 작금의 현실은 제4차 문화산업혁명을 통과중이다. 한편 지금까지 박영수 목사는 한국교회의 처한 현실에서 다음 세대와 영혼 구원을 고민했다. 이를테면 한국교회의 자성(自省)을 무게 삼아 복음 현장을 누볐던 사도행전적 신(新)코비행전(Covid 19-21, Acts)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불과 수년 전 혹독했던 세계적 질병재난 속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이들(스태프들 포함)의 불타는 헌신은 광풍의 코로나, 변형 오미크론조차도 피해갈 수밖에 없었으리라...! 이미 수백 번 죽었던 순교자로서 빛나는 발걸음이다. 

비로소 감추어진 어둠속에 빛으로서 마치 사도시대 죽음의 공포를 마주했던 위대한 복음 전도자들 이른바 사도들이 있었다면, 오늘 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마주해서 말씀의 생활화, 생활의 신앙화, 신앙의 문화화를 웅변적으로 그리고 피와 땀과 눈물로 보여주었던 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른바 가족세트전도 박영수 목사와 바울과 신라를 연상케 하는 동일체 동역자 이수 교수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필자는 이 환난의 시대를 짊어진 한국교회 21세기 위드코로나 시대 ‘사도행전적’, 현대판 ‘COVID 행전’과 ‘예수향기의 작은 꽃송이들(전도자들)’의 주역들이라는 점을 밝히는데 감히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 71:18 중략)

“우리가 이를 그들의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의 능력과 그가 행하신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 78:4)




비전교회 홍종국 목사

성결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Ph.D


가족세트전도대표총재 

문화선교TV방송대표 

박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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