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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독교한국신문’ 창간, 기독 정론지 역할 다짐2012-11-28 11:2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기독교한국신문1.jpg (182.9KB)

사장 김동권 목사, 발행인 유달상

기독교한국신문(사장 김동권 목사, 발행인 유달상)이 ‘생명, 정의, 평화, 환원’을 사시로 창간되어 문서선교와 기독교 정론지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1월 2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드려진 창간 감사예배에서 사장 김동권 목사는 “기독교한국신문은 이단 및 사이비들과 고리를 끊고, 한국교회의 화해와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흐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로 발전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늘 한국교회는 복음이 변질된 것은 물론 초대교회의 신앙공동체를 상실해 현대 물질문명에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는 복음과 초대교회로 돌아가지(환원) 않고서는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진호 감독(기감 전 감독회장, 상임논설위원)이 설교했으며, 유순임 목사(예장 열린총회 증경총회장), 임성택 총장(그리스도신대), 노웅래 의원(민주당), 임용화 목사(나사렛총회 증경감독), 이규희 목사(예장 우리총회 총회장), 조성훈 목사(예장연 이사장) 등이 참석해 창간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이밖에도 김근열 목사(군남반석교회)의 축시, 오수강 목사(필운그리스도의교회)의 신문사 소개, 김인순 목사(세계복음화운동본부 여성 대표회장)의 특별기도, 발행인 유달상 국장의 광고,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가 있었다.

유달상 발행인은 광고를 통해 “기독교한국신문을 창간하게 히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며,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앞으로 기독교한국신문이 언론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