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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스마트교회’ 앱 출시
이제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IT기술을 활용하는 온라인 사역도 데스크탑에서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중소형 교회도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폰 앱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교회’라는 앱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부분 교회가 홈페이지를 갖고 있지만 성도들이 찾지 않아 유명무실화 된 현실에서, 전국민의 2/3가 하루 종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시대에 앱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스마트교회’ 앱은 서초구 S교회를 섬기며 그 교회 전용 앱을 즐겨 사용하던 한 성도가 ‘이런 앱을 저비용 고효율로 중소형 교회에 제공할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스마트교회’는 수천에서 수억 원을 들여 앱을 구축하는 대신 월3만원 (성도100인 이하 등록기준)이면 우리 교회만의 앱을 만들 수 있다. 성도들은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교회는 사용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우선 스마트교회 홈페이지(www.smart-world.kr)에서 성도들의 연락처를 그룹별로 입력하고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등록하면 우리교회만의 전용 앱이 바로 만들어진다. 성도들은 무료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교회>;;를, 안드로이드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살롬스마트교회>;;를 검색해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목사님 설교말씀, 매일 묵상하는 큐티,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하는 중보기도, 매주 발행하는 주보까지 올릴 수 있고 새로운 컨텐츠를 올릴 때마다 성도들은 실시간으로 알림메세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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