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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따뜻한 사랑 사방으로...
"나눔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총회 목대원 통합 3기생들의 모임
온갖 부를 누리고 살면서도 늘 인상을 찌푸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난으로 힘든 삶을 살아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있다.
행복은 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마음의 평화(Peace)에서 온다. 있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없지만 나눌 줄 아는 넉넉함이 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세상을 행복하게 한다.
자신도 아직 준비하는 과정 중에 있다 보니 자신의 것을 나눈다는 것이 힘겨울 것 같아 보이지만 정말 있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정성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총회 목대원 통합 3기생들의 모임 구성원들이 바로 이 같은 작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다.
“형편이 되는대로 회비를 내고 모아진 돈에 각기 사회에서 감당했던 재능을 보태 개척하는 동기생들에게 성전 인테리어 작업을 도와주고 병상에 있는 이들을 위문하고 사랑의 마음과 함께 작은 정성을 보탭니다. 처음에는 불가능 할 것 같았던 일들이 사랑의 열매를 맺어감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나눔은 있어서가 아니라 나누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회장 박형원 전도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큰 기쁨으로 되돌아오는 사랑나눔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졸업생들은 오늘도 각 양의 목회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사랑의 마음을 나눈다. 총회 목대원 통합 3기생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이 사방으로 전파되길 소망한다.
목대원통합3기 신임원 명단
고문; 정석현목사 김기인목사 감사; 오정석목사
동문회장; 박형원전도사 총무; 김준성전도사 회계; 최은주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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