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선교와 노인 등 이웃 섬김 위해 다양한 사업 전개

‘열방을 깨우자‘라는 기치 아래 선교사들을 돕는 선교회로 설립된 노아열방선교회(회장 문노아 선교사)는 세계 각지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헌신해온 선교사들과 국제NGO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문 회장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선교사업은 필리핀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제자로 양성하는 교육기관 설립이다.
이 소원을 품게 된 것은 문 회장이 선교활동 차 필리핀을 방문할 때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이다.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문 회장에게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미래 필리핀 사회를 이끌고 나갈 지도자로 키우라는 꿈을 주셨다. 그래서 문 회장은 이들을 민족을 깨우고 나라를 섬기는 그 나라의 지도자로 키우는 사관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심했다. 지금은 준비단계지만 그는 이 꿈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한다.
이밖에도 노아열방선교회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 노인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아열방선교회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자활공동체를 만들어 노인들이 쉬고 예배하는 등 존중받는 삶을 살면서 노년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노인들이 특수 작물을 재배하는 등 일도 할 수 있는 작업장도 만들 예정이다.
문 회장은 최근 이런 사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자. 지구를 살리자. 환경을 살리자. 열방을 깨우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단석생명에너지’란 기업을 설립했다.
그는 단석생명에너지에 대해 “열방을 깨우고 세계선교에 나서는 기업으로 생명을 살리고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고자 하고자 만들었습니다. 현재 특허가 있는 상품을 상품화 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 창출된 이익은 노아열방선교회를 통해 선교사, 국제NGO단체, 어려운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여 회사 수익의 3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단석생명에너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빠체’라는 원두커피 브랜드가 있다.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빠체커피는 최고의 원두를 로스팅해 일주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블렌딩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 식품 참옷진액 천연물질 ‘아징스 라파엘’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수소미네날환원수기’ 등을 개발해 판매 중에 있다. 단석생명에너지는 이 3가지 제품을 각각의 브랜드로 만들어 세계로 수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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