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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영혼을 향해 앞서 행하시는 성령님”2016-06-10 17:44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세트전도교체.jpeg (161.4KB)

세트전도현장 참관 간증문/  삼은대길교회  김현옥 전도사
 


하나님 말씀은 달콤한 꿀송이처럼 내 삶의 행위를 변화시켜 자유함 가운데 행복한 사역을 하고 있다. 하나님 말씀 앞에  No가 Yes로 변했다.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 앞에 온전히 순종하며 주님 말씀하시면 가고 말씀하시면 멈추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산다.
삼은대길교회로 부름받아 사역 4년차 매일 매일이 은혜의 생활이다. 우리 담임 목사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 그런 덕분에 나도 전도하는 일군으로 쓰임 받아 많은 훈련을 받음으로 다양하게 여러 전도방법을 경험하고 있다. 본 교회 전도동력을 위한 전도프로그램으로 전도국 헌신예배에 가족세트전도로 유명한 박영수 목사님을 세미나강사로 초청하여 세트전도의 강점인 능력전도에 도전을 받았다.
감사하게도 5월 매주 화요일 마다 우리 교회 오셔서 세미나를 해주신다고 하니 나로서는 전도열매 맺는 것이 최고의 기쁨인지라 “나도 전도의 능력을 주세요” 라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 주간 기도하며 준비하였다.
기다리던 화요일, 성도님들께 연락하여 세트전도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은 강의시간에 전도현장 동영상을 보면서 영접기도(요1:12)를 통한 훈련을 하면서 두 사람씩 팀을 이루어 연습하였다. 영적전쟁인 현장전도를 위한 통성기도를 마치고 전도 현장으로 직접 가신다고 전도 전단지 대용으로 교회주보와 교패, 전도대상자를 기록할 수 있는 수첩을 준비하길 원하셨다.
한 사람이 영접하여 가족을 전도하는 세트전도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데도 우산을 쓰고 전도하러 현장으로 나갔다. 가까이 따라다니며 눈으로 직접 보면서 감격과 기쁨, 자신감도 얻었다. 상가전도나 개인전도에서 영접기도까지는 나도 해 보았지만 전도한 상가나 가정에 교패를 붙이는 전도현장은 처음 보는 것이라 그 강력한 성령님의 능력전도에 가슴이 뛰면서 신이 났다. 영접기도 후 연락처를 거침없이 받아 적으면서 사진까지 찍는데도 한결 같이 전도대상자들이 호응해 주고 담임목사님의 안수기도로 축복해 주면서 자연스러운 인사와 관계 맺기까지 전도 과정의 마무리는 놀라웠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명단을 놓고 기도하며 교회까지 올 수 있도록 사랑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인내하며 섬기는 일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아직 3번의 세미나 기회가 더 있으니 그런 부분까지도 기대하며 지혜를 얻고 싶다. 가족세트전도를 잘 훈련하고 전수 받아 우리 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하고 싶다. 요즈음 나는 박 목사님의 세트전도를 학교 앞 전도 현장에서 접목시키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주님 기뻐하는 영혼구원을 대원들과 지혜롭게 은사대로 전도할 것이다.
겸손과 온유와 충성과 순수함으로 자기를 희생하는 리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역자가 되도록 충성하겠다. 내 생애 마지막 그날까지 한명이라도 더 주님 앞에 세우기 위해 몸부림치겠다. 생각이 바뀌고 삶의 습관이 바뀌고 가치관이 변화되어 어디든 누구에게든 가게 담대한 믿음 갖기를 열망한다. 순종과 충성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의 일군이 되고 싶다. 강력한 기도로 무장된 복음 일군을 찾고 세우고 끝까지 한결같은 집념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순종적인 삶을 좇아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순종으로 훈련하며 충성하겠다.

나는 부족하지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순종하겠다. 깨우쳐 주시고 사명 주심에 주님 향한 사랑으로 영혼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길 기대하며 나를 향한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며 달려가겠다.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