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지역 교회 목사님들의 소개로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 강의를 듣기 위해 ‘평내순복음교회’의 성전으로 들어가 보니 동영상을 통해 전도 현장의 모습을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참으로 놀라운 현장의 동영상을 보면서 한없이 교만하고 강퍅한 현대인들의 머리를 거침없이 안수를 하며 영접을 시키는 주인공이 과연 누구일까 궁금하여 교회 내부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현수막에서 박영수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14년 전 내가 집사였을 때,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퇴촌감리교회에서 신유와 전도를 위한 특별집회를 순복음교회 박영수 전도사를 강사로 하여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암 진단을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친구를 부축하여 함께 그 집회에 참여했었다.
친구의 치료 목적을 위해 가장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두 손을 들어 간청하며 기도하면서 집회 안에서 임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가 박영수 강사님을 통해서 흐르기 시작함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면서 영혼의 심층적인 곳에서 분출되어지는 사랑의 감동으로 몸부림치는 통곡을 하면서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시작했다.
또 집회 마지막 시간에는 그 시간의 본문을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일어나서 봉독하라는 말씀에 성경을 열었는데 그 본문이 바로 보여 일어나 봉독을 했다. 강사님은 그런 나를 앞으로 나오라고 하시면서 전도에 필요한 말씀 책자를 건네주시면서 ‘집사님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하신 전도자’입니다. 라고 말씀하는 것이었다.
그 집회를 마치고 나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머니의 모태에서 생성하시기 전에 섭리가운데 계획하셨던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셨다는 은혜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나는 죽을 고비에서 기적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겠어요’ 라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던 운명적인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 약속의 부담감을 크게 느끼면서도 그 약속을 미루면서 실천하지 않으며 적당히 종교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오던 중 박영수 목사님을 만남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전도자의 삶으로 완전히 전환되었던 것이다.
그 집회 이후 새벽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게 되었고 자비량으로 전도용품을 구입하여 비가 오나 눈이오나 노방, 가가호호방문, 병원, 학교, 노인정을 방문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그 과정 중에 저희 아들은 신학대학교에 입문하게 되었고 저 또한 기독교대한감리교단 소속 협성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하여 대학원을 졸업하게 되었고 지금은 목사가 되어 지구촌선교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14년 전에 내 인생을 복음 전도자로 전환하게 했던 잊을 수 없었던 성령의 능력 전도자였던 박영수 목사님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라 생각이 된다.
예배를 마치고 일행과 함께 ‘가족세트전도’ 현장으로 나가 1시간 만에 20명 이상을 영접기도를 시키시고 전화번호와 집 주소를 받고 심방 약속까지 받는 모습을 보았다.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 실증되는 기적의 전도현장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박영수 목사님을 14년 전에 성령의 능력으로 사용하시는 모습을 체휼하게 하셨고 지금까지도 그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발현시켜 나가며 죽을 영혼들을 살려내는데 능력있게 사용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면서 이제 내가 섬기고 있는 지구촌선교교회에도 능력전도 방법인 ‘가족세트전도’ 방법을 적용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능력 있게 쓰임 받게 될 것을 확신하며 기대한다.
먼저 박영수 귀한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전도의 기적의 현장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계시는 능력의 전도자 박영수 ‘가족세트전도아카데미’ 학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간증자 : 황찬호 목사 지구촌선교교회 담임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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