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선교에 비전을 품은 하은 크리스천문화선교사역단(단장 이정민, 이하 하은)이 최근 첫 음반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를 열고 콘서트 수익금을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하은은 지난 10일 '서울실용음악코너트홀에서 이 땅의 크리스천들과 함께 나누는 찬양의 회복' 이라는 주제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해 크리스천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이 공연에서 사역단은 첫 앨범 'Spint Shower'에 수록된 찬양과 크리스천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잇는 찬양을 모아 열창했다. 이어 '이 땅의 믿지 않는 대중들을 향한 하은의 꿈'이라는 주제로 한 2부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에서 사역단은 크리스천과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뮤지컬곡과 팝송, 은유적인 가사를 담은 대중가요를 공연하는 한편, 일반 대중들에게 'CCM'을 비롯한 크리스천 문화를 소개하는 순서를 가져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