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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채의숭 회장 신앙간증 ‘주와 함께 하라’ 출간2013-11-21 10:53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채의숭책사진.jpg (85.5KB)채의숭출판.jpg (121.1KB)

‘100개 교회 개척 꿈’ 실현 앞둬


‘주께 하듯 하라’의 저자인 대의그룹 채의숭 회장이 이번에는 ‘주와 함께 하라’는 신간을 출간하고 지난 1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주와 함께 하라’에는 어린 시절 자신의 기도제목이었던 세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채의숭 회장의 인생역정과 그 속에서 역하사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책에 대해 채 회장은 “예수를 진정 잘 믿고 싶은가? 풍성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채의숭 회장은 고등학교 시절 박사학위를 가진 대학교수, 대기업 사장, 100개 교회를 세우는 꿈을 품고 단 하루도 기도를 거르지 않고 꿈을 위해 기도했다. 그 결과 그는 1981년 (주)대우 아메리카 사장을 맡았고, 1984년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12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의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100개 교회를 세우겠다는 서원은 현재까지 36개국 95개 교회를 개척해 곧 실현을 앞두고 있다. 그는 “100개 교회의 개척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후손들과 함께 ‘1000개 교회 개척’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주와 함께 하라’에는 죽음의 위기에서 그를 극적으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이 표현돼 있다. 채 회장은 “위기 때마다 함께하시는 그분의 선명한 손길을 담고 싶었다. 또한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놀랍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축복을 알리고 싶었다”며 “이 책을 통해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고, 믿음이 식은 분들은 첫사랑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고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채의정 목사(강성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가 ‘믿음의 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밖에도 출판기념회에는 송정미 교수(호남대), 정근모 장로(해비타트 이사장, 전 과학기술처 장관), 김영진 장로(전 국회의원, 전 농림부 장관), 김홍신 작가(전 국회의원, 건국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해 축가와 축사를 전했으며, 이승희 목사(서울신학 학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채의숭 회장의 저서는 ‘주께 하듯 하라’, ‘하늘경영’, ‘까까머리 소년의 세가지 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