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서울남제1지방회 새생명교회(담임 박윤진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달 17일(토) 오전 11시 양천구 신월3동 동교회에서 드려져 지역사회복음화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재무 구재도 목사(은혜와생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양은례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박재용목사(동부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요 21:15-23 말씀을 본문으로 ‘천국의 일꾼을 양성하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어 천국의 일꾼을 양성하고 나날이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역설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김상기 목사(사랑과생명교회)의 창립 및 취임선포, 지방회 증경회장 최헌규 목사의 권면 및 축사, 서흥원 목사(새성민교회)의 헌금기도, 동교회 담임 박윤진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설교자의 축도 순으로 창립예배를 모두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