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회장 김봉준 목사)는 지난 13일(금) 오전 11시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이계임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결속과 통합 교단의 부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영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 서기 장동우 목사의 대표기도, 재무 이복순 목사의 성경봉독, 박태호 집사의 오카리나 악기연주, 지방회장 김봉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방회의 결속을 통한 결집된 힘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데 앞장 설 것”을 강조하고 “무엇보다도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서 지역사회를 복음화 시키고 큰 부흥을 체험하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회계 김병기 목사의 헌금기도, 김봉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울남부지방회는 지방회의 결속을 강조하고 통합된 교단의 부흥과 통합 교단의 단합을 위해 전 지방회원들이 헌신키로 하는 한편 3월 17일(화) 구로순복음교회에서 3월 정기 지방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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